각자의 분야에서 열정적인 그녀들의 라이프스타일과 함께하는 루이까또즈 My Luxureet(#MyLuxureet) 캠페인. 11월의 뮤즈는 현재 매진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뮤지컬 '광화문 연가'에서 수아 역을 맡은 배우 린지 씨입니다. 아이돌 피에스타로도 활동했던 그녀는 다양한 활동을 하며 본인만의 스펙트럼을 넓혀가고 있는데요. 앞에서보다는 옆에서 혹은 뒤에서 함께 걸어가고 싶다는 그녀, 린지 씨의 일상을 만나러 가볼까요?
■ 아이돌에서 뮤지컬까지 다양한 스펙트럼을 가진 배우, 린지의 라이프 스타일
자신의 영역에서 차곡차곡 경험을 쌓아온 그녀는 이제 뮤지컬에서도 유감없이 본인의 능력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지금보다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아이돌이자 뮤지컬 배우 린지 씨의 일상을 만났습니다.
<interview>
Q. 지금 인터뷰를 보고 있는 많은 분들께 간단한 인사 부탁드립니다.
추운 겨울 잘 보내고 계시나요? 안녕하세요! 배우 린지 인사드립니다. 반갑습니다. (웃음)
Q. 아이돌 피에스타로 활발히 활동하다 배우로 전향하게 된 이유와 뮤지컬을 본격적으로 시작하게 된 계기가 궁금합니다.
뮤지컬과 공연, 연기는 이미 예술 고등학교와 대학교 때부터 늘 해왔던 일이었어요. 공연을 전공으로 해오면서 하고 싶었던 오랜 꿈이었습니다. 노래를 좋아했던 제게 뮤지컬이란 장르는 차곡차곡 쌓아왔던 모든 것들을 보여드릴 수 있는 분야라고 생각해서 끊임없이 도전하고 있습니다.
Q. 아이돌의 린지와 뮤지컬 배우 린지의 진정한 매력은 무엇일까요?
모든 일에 있어서 가볍지 않게 돌아오지 않을 순간순간 최선을 다하려는 노력이 진정한 매력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Q. 배우로 전향하시면서 다양한 분야에서 열심히 활동하고 있는 배우 린지 씨의 관심도가 많아졌습니다. 아이돌 또는 배우를 준비하거나 시작을 하려는 사람을 위해 조언 한마디 부탁드려요.
우선, 도전하세요! 깨지고 좌절하고 부딪혀 아파할 수도 있는데 시도조차 안 하고 용기조차 내지 못하고 접어버린다면 그 또한 평생의 아픔이 될 것 같다고 생각해요. 결과가 설사 좋지 않다고 한들 순간순간의 경험도 가치 있는 배움이라고 생각해주세요. 어느 순간 성장한 자신을 마주하는 순간이 올 거예요.
Q. 최근, 뮤지컬을 하면서 재미있었던 일이 있었을까요?
재미있었다기보다 한참 공연 중에 재채기가 나올 뻔한 상황이 있었어요. 뮤지컬 특성상 마이크는 늘 얼굴에 고정되어 있어서 재채기 참느라 고생했던 기억이 나네요.
Q. 뮤지컬 배우 린지씨가 올해 가장 인상 깊었던 순간과 올해 꼭 봐야 할 영화 또는 뮤지컬이 있으시면 추천해주세요.
아무래도! 연말에는 뮤지컬 광화문 연가라고 생각합니다. (웃음) 홍보는 아니지만 제가 한참 열심히 공연하고 있는 작품이기도 하지요.
Q. 린지씨가 현재 연기하고 있는 뮤지컬 ‘광화문 연가’에 대한 짧은 설명과 극 중 캐릭터는 무엇인가요?
뮤지컬 광화문연가는 아련한 옛사랑의 추억을 떠오르게 만들어주는 뮤지컬입니다. 만약 여러분 인생에서 1분이 남아있다면 무엇을 하고 싶으신가요?라고 물어보는 것처럼요. 극 중에서는 젊은 수아역을 맡았습니다. 수아는 점차 의식이 성장하면서 주인공 명우와의 사랑을 포기하고 운동권에 투신하는 그런 씩씩한 친구입니다.
Q. 평상시 어떤 스타일의 데일리 룩과 가방을 선호하는지 궁금합니다.
평상시엔 편하게 움직일 수 있는 와이드 팬츠와 함께 매니시한 로퍼 또는 예쁜 운동화와 매치하는 편입니다. 들기도 좋고 어깨에 멜 수 있는 가방, 다양하게 활용하기 좋은 숄더백으로 포인트를 주는 편입니다.
Q. 가방에는 보통 어떤 소지품을 넣고 다니는지 궁금합니다.
늘 기록하는 다이어리와 필통, 피부 관리에 필수 아이템인 미스트, 책, 립밤을 넣고 다녀요.
Q. 오늘 루이까또즈와 함께한 탬버린백과 크로스백에 대한 느낌은 어떠셨나요?
다가오는 연말 시즌 파티, 송년회 모임에 너무나 잘 맞는 아이템인 거 같아요! 촬영해보니 어떤 스타일에도 잘 어울려 부담 없이 데일리 백으로도 잘 매치하고 다닐 수 있을 거 같습니다!
<뮤지컬 배우 린지의 데일리백 제품 보기>
[품번 : HM3RN11GR / HM3CP07NA / HM3RN11WI]
Q. 뮤지컬 배우 린지씨의 라이프스타일과 앞으로의 계획이 궁금합니다!
저는 대중들 앞에 비춰지는 직업을 택했지만, 늘 그들의 앞에만 있어야 된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때로는 옆에서 그리고 뒤에서도 함께할 수 있는 사람 이것이 저의 라이프스타일 포인트인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보다 가까이, 여러 분야에서 대중 분들과 소통하며 친근한 배우로 거듭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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