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자의 분야에서 열정적인 그녀들의 라이프스타일과 함께하는 루이까또즈 My Luxureet(#MyLuxureet) 캠페인. 12월의 뮤즈는 헤어 메이크업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메이크업 아티스트 김미령 씨입니다. 한국과 중국을 오가며 K 뷰티를 전파하는 그녀는 다양한 작업을 통해 자신만의 스펙트럼을 넓혀가고 있는데요. 세계를 돌아다니며, K 뷰티를 전파하고 싶다는 그녀의 일상을 만나러 가볼까요?
■ 얼굴을 그리는 화가, 메이크업 아티스트 김미령의 라이프 스타일
여성들의 아름다움을 선물해주고 싶다는 그녀는 다양한 분야에서 자신의 능력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언제나 밝고 긍정적인 그녀의 메이크업 아티스트로서의 일상을 들여다보았습니다.
<interview>
Q. 지금 인터뷰를 보고 있는 많은 분들께 간단한 인사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사람들에게 마음으로 메이크업 하고 있는 메이크업 아티스트 김미령입니다. 여러분 반갑습니다!
Q. 메이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하게 된 계기가 궁금합니다.
아이러니하게도 시각디자인을 전공했어요. 사물을 보는 눈에서 우연히 메이크업을 해주게 된 계기가 있는데 사람들을 꾸며주었을 때 기뻐하는 모습을 보면서 행복한 마음이 들더라고요. 일이 힘들어도 제가 잘 견딜 수 있다는 생각에 메이크업을 하게 되었습니다.
Q. 메이크업 아티스트의 진정한 매력은 무엇일까요?
메이크업의 가장 큰 매력은 특별함에 있는 거 같아요. 사람들이 메이크업을 받고 나갈 때 특별한 하루를 선물했다는 마음일까요? 그 부분이 가장 큰 매력인 것 같습니다.
Q. 패션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헤어 메이크업에 대한 중요도와 관심도가 많아졌습니다. 헤어 메이크업 아티스트를 준비하거나 시작을 하려는 사람을 위해 조언 한마디 부탁 드려요.
우선 포기하지 않는 마음 가짐인 거 같아요. 메이크업은 많은 사람 많은 대화 많은 경험을 통해서만 성장할 수 있는 직업이라고 생각해요. 사람 얼굴에 그림을 수천번 그리는 작업, 사람들 마다 갖고 있는 개성을 살려주고 도움되는 헤어 메이크업을 한다면 꼭 성공하실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Q. 메이크업은 OOO이다라고 한다면? 그 이유는?
메이크업은 나의 삶이에요. 하면 할수록 인생과 닮아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내가 어떤 방식으로 메이크업을 하냐에 따라 이미지의 분위기가 많이 달라지기 때문이죠. 우리의 삶 또한 본인 자신이 하기 나름 스스로 개척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Q. 인생의 좌우명은 무엇인가요?
'모든 것이 협력하여 선을 이룬다는 말이 있습니다.' 나에게 불행하다고 느꼈던 것들은 지나고 보면 나의 성장에 꼭 필요한 경험이었다는 의미입니다.
Q. 외부 미팅으로 외출을 하거나 평상시 어떤 스타일의 데일리 룩과 가방을 선호하는지 궁금합니다.
심플한 블랙, 화이트 혹은 원 포인트가 될 수 있는 심플한 룩을 좋아합니다. 가방은 개성 있으면서도 운동화나 구두 모두 활용할 수 있는 가방을 선호합니다.
Q. 가방에는 보통 어떤 소지품을 넣고 다니는지 궁금합니다.
스케줄 노트, 팬, 이어폰, 립스틱, 슈, 지갑을 들고 다닙니다. 생각해보니까 의외로 화장품을 들고 다니지 않네요. (웃음)
Q. 가방 하면 떠오르는 건 무엇일까요?
여자의 품격을 드러내는 도구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굉장히 중요한 아이템이죠.
Q. 오늘 루이까또즈와 함께한 제품에 대한 느낌 어떠셨나요?
자신의 품격을 더 업그레이드해줄 수 있는 디자인이라고 생각해요. 직업 특성상 컬러와 촉감에 예민한 편인데, 가죽의 질감도 훌륭하고 컬러에서도 깊이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스티치 박음질도 깔끔하게 마무리되어 있어 믿음이 더 간 것도 한몫한 거 같아요. 제일 좋았던 것은 무엇보다 즐겨 신는 운동화와 구두에도 예쁘게 활용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메이크업 아티스트 김미령의 시그니처백 제품 보기>
[품번 : HM4AT02BL / HM4AT03BL / HM4AT04BL]
Q. 메이크업 아티스트 김미령 씨의 라이프스타일과 앞으로의 계획이 궁금합니다!
앞으로의 계획은 지금 활동하고 있는 중국에서와 세계 곳곳을 여행하면서 케이 뷰티를 많이 알리는 일을 하고 싶어요!
끊임없이 노력하고 언제나 열정적인 자세로 임하는 그녀. 다양한 사람들과 어울리며 자신만의 스펙트럼을 넓혀가고 있는 김미령 씨. 한걸음 앞으로 다가온 그녀의 아름다운 행보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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