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여행 썸네일형 리스트형 [루이까또즈/레이싱대회] 여성을 위한 낭만 레이싱, 2018 랠리 드 프린세스 클래식하고 낭만이 있는 레이싱 대회, 'Rallye des Princess'. 올해 19회를 맞이한 프랑스의 대표적인 여성 레이싱 대회로 자동차를 사랑하는 여성으로만 이루어진 것이 이색적인데요, 오직 여성을 위한 레이스! 루이까또즈가 함께한 '2018 Rallye des Princess'의 그 화려한 현장 속으로 자세히 들어가 볼까요? ■ 여성들의 낭만 레이스 Rallye des Princess의 여정은 매년 6월마다 개최하며, 올해에는 90대의 차량과 코 드라이버(보조 운전자)를 포함한 약 180명의 여성들이 참여했습니다. 고전적이면서도 명성 있는 슈퍼카를 이용한 레이싱이라는 점에서 더욱 눈길을 사로잡는데요, 일상에서는 체험하지 못 했던 모험과 위기들을 극복하며 자신을 돌아보는 계기에서 진정한 레이스의.. 더보기 [유럽 축제/프랑스 여행] 추위를 녹일 열정의 축제! '니스 카니발' 출처: 프랑스 니스 카니발 공식 사이트 수많은 여행객들의 여행지로 손꼽히는 휴양지, 남부 프랑스. 그중에서도 쪽빛 해변을 가진 지중해의 중심지 코트 다쥐르의 ‘니스(Nice)’는 연중 내내 온화한 기후와 햇살을 지닌 곳인데요. 니스는 매년 2월이면 연중 가장 큰 축제인 '니스 카니발'로 떠들썩하답니다. 따듯한 지중해 날씨와 빛나는 파란 하늘, 그리고 바다를 품은 인기 여행지 '니스'의 위엄 있는 축제! 추위를 녹여줄 열정의 '니스 카니발'을 만나보세요! ■ 평화로운 휴양지에서 펼쳐지는 세계 3대 축제 출처: 프랑스 니스 카니발 공식 사이트 니스는 지중해의 항만도시로, 모나코 공국이나 이탈리아로 넘어갈 여행자들과 잘 갖추어진 정원과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즐기러 오는 사람들로 가득한 곳입니다. 다채로운 건물.. 더보기 [프랑스 여행지 추천/쁘띠 프랑스] 동화 속 아름다운 풍경이 펼쳐지는 프랑스 도시, 알자스 보주 산맥과 라인 강 사이에 위치해 있는 알자스(Alsace)는 숲과 적은 강우량으로 와인생산을 위한 최적의 장소입니다. 유명 애니메이션의 모티브가 될 만큼 아름답고, 중세시대의 미학을 도시 곳곳에서 만나볼 수 있는 중세 문학의 중심지인데요. 역사와 문화 그리고 맛있는 음식이 함께하는 프랑스 여행을 원한다면 주저 없이 알자스로 향하세요. 어느 식당을 들어가도 여행객을 실망시키지 않을 미식과 함께 아름다운 동화와 같은 풍광을 만날 수 있답니다. ■ 동화 속 풍경이 펼쳐지는 콜마르(Colmar)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애니메이션 '하울의 움직이는 성'의 모티브가 돼 유명해진 도시 콜마르(Colmar). 이곳은 시내에 흐르는 로슈(Lauch) 강을 작은 운하로 사용해 '쁘띠 베니스'로 불리기도 한답니다. 아담.. 더보기 [프랑스 여행/파리 맛집 추천] 새해를 맞이하는 특별한 빵 – 갈레트 데 루아(Galette des Rois: 왕들의 과자) 새로운 해가 밝아오면, 프랑스에서는 고소한 버터 향기가 온 거리를 매웁니다. 1월이 되면 거리 곳곳에 있는 빵집들이 일제히 ‘갈레트(Galette)’를 굽기 때문인데요. 프랑스에서 1월에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디저트, ‘갈레트 데 루아(Galette des rois - 왕들의 과자)’! 2016년을 맞이하는 지금, 프랑스는 이 특별한 빵을 통해 신년의 분위기를 한껏 느끼고 있습니다. ■ 새해의 행운을 나눠 갖는 특별한 전통 음식 갈레트 데 루아의 특별함은 바로 빵 속에 숨어있습니다. 바로 빵 안에 있는 ‘페브(Fève)’ 라는 작은 도자기 인형 때문인데요. 처음에는 페브(Fève)의 본래 뜻인 잠두콩이 그 안에 들어있었다고 합니다. 신성함을 의미하는 잠두콩이 들어간 케익 조각을 먹은 사람은 새해를 맞이.. 더보기 [파리 맛집 추천/프랑스 여행 루트] It Place in Le Marais (12) - 마레지구에서 맛보는 알자스 지방 요리, ‘브라세리 보팡제(Brasserie Bofinger)’ 지금으로부터 150년을 거슬러 올라간 1864년, 파리 마레지구에는 특별한 레스토랑 ‘브라세리 보팡제(Brasserie Bofinger)’가 문을 열었습니다. 이 곳에서는 그 당시 파리에서는 쉽게 맛 보지 못했던 알자스 지방 요리를 선보였고, 파리에서는 최초로 생맥주 기계를 이용해 맥주를 팔기 시작했습니다. 그 당시 마레지구에는 파리의 귀족들이 모여 살았기 때문에 이 레스토랑은 사람들의 소문을 타고 금세 유명해 지기 시작했는데요. 오랜 시간 동안 개성을 지켜오며 지금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마레지구의 명소, ‘브라세리 보팡제’를 만나볼까요? ■ 알자스의 맛과 멋을 모두 느낄 수 있는 마레지구 명소 많은 사람들이 이 곳을 찾는 첫 번째 목적은 단연 음식의 ‘맛’이지만, 이 곳에서는 ‘보는’ 즐거움 또한 .. 더보기 [유럽 여행 루트/독일 맥주] 프랑스 기차여행 #20 – 프랑스와 독일이 뒤섞인 유럽의 교차로, 스트라스부르 프랑스 관광청과 루이까또즈가 함께하는 프랑스 기차여행, 마치 파라다이스 같은 최고의 풍광과 비교불가한 최고의 미식 문화, 그리고 어느 곳 하나 빼놓을 수 없는 각각의 매력을 지닌 다양한 도시들까지. 여행욕구를 마음껏 샘솟게 했던 이 긴 여행이 어느덧 마지막 목적지를 앞두고 있습니다. 대망의 20번째 기차여행지는 바로 유럽 각국을 연결하는 교차점에 있는 도시, 프랑스의 ‘스트라스부르(Strasbourg)’입니다. ■ 프랑스 최고의 맥주를 맛볼 수 있는 곳 스트라스부르는 독일과 프랑스의 통치를 번갈아 받아왔던 곳인 만큼, 도시 이곳 저곳에서 독일의 향기를 느낄 수 있는데요. 도심 곳곳에 보이는 성당 건물은 마치 독일에 있는 웅장한 쾰른 성당을 떠오르게 할 뿐만 아니라, 거리의 이름에서도 독일의 흔적을 느껴볼.. 더보기 [프랑스 편집샵/파리 예쁜 가게/파리 에그타르트] It Place in Le Marais (11) - 꿈을 파는 마레 지구의 가게들 ‘콜레트(Colette)’, ‘메르시(Merci)’ 등 파리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유명한 이 숍들은 그 이름 앞에 ‘멀티숍’ 또는 ‘편집숍’이란 명칭을 가지고 있습니다. 유행을 선두하는 많은 상점들은 이렇듯 ‘모든 것을 한 눈에 찾을 수 있’도록, 패션뿐 아니라 인테리어, 소품, 악세서리 등 생활의 모든 부분에 쓰이는 물건들을 모아놓고 손님을 기다리는데요. ‘작은 백화점’이라고도 불리는 편집숍들, 그 흐름 속에 오히려 ‘구식’이라 불려질지는 모르지만, 그들만의 스타일을 고집하며 묵묵히 한 가지 제품만을 파는 가게들이 마레에 숨어있습니다. ■ 숨겨진 보물처럼, 골목 곳곳을 채운 아기자기한 가게들 이 길의 모서리에 자리잡은 케이크 숍 더보기 [파리 전시회/프랑스 아티스트] 소유해야 완성되는 예술 작품 – 전시 <Take Me (I'm Yours)> 마치 쇼핑몰에서 잔뜩 쇼핑을 하고 나오는 사람들의 모습처럼, 저마다 한 손에 들려진 쇼핑백. 하지만 이 곳은 백화점이 아닌 어느 전시회장 앞의 풍경인데요. 무언가 가득 들어있는 듯 볼록하게 튀어나온 쇼핑백에는 이러한 문구가 적혀있습니다. ‘Take Me (I'm Yours) (날 가져가세요. 난 당신 것입니다)’ 이 전시회장에서는 과연 어떤 일이 벌어지고 있는 걸까요? ■ 세계적인 전시 기획자와 아티스트의 협업으로 탄생한 전시 이 전시의 시작은 전시장 입구에 마련된 쇼핑백을 드는 것에서부터 시작됩니다. 관람객들은 산더미처럼 쌓여진 헌 옷 들 중 마음에 드는 옷을 고르거나(작품 Christian Boltanski, ‘Dispersion’), 또는 바닥에 널려있는 수 많은 사탕 중 한 개를 집거나(작품 Fe.. 더보기 [유명 와인 브랜드/프랑스 와이너리] 프랑스 기차 여행 #19 – 오래된 시간 속에 켜켜이 쌓인 역사와 맛의 도시, 디종 어느 곳 하나 빼놓을 수 없는 각각의 개성과 매력으로 가득한 나라, 프랑스. 어느덧 루이까또즈와 프랑스 관광청이 함께한 기차여행은 19번째 목적지를 앞두고 있습니다. 한가로운 동쪽 평야 지대중 한 켠을 차지하고 있는 프랑스 부르고뉴 지방, 그곳에서 오랜 역사의 자취만큼이나 깊은 맛과 향을 품고 있는 ‘디종 & 꼬뜨 드 뉘(Dijon & la Côte de Nuits)’로 향해보려고 합니다. ■ 프랑스 최고의 와인을 만나는 골든 게이트 디종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 바로 격조 높은 요리와 다채로운 먹을거리입니다. 디종에서 미슐랭 가이드에 실린 유명한 레스토랑을 찾기란 어려운 일이 아니라는 사실! 프랑스 곳곳에서 수확한 신선하고 다양한 식재료들을 마켓에서 구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그랑 크뤼(Grands .. 더보기 [프랑스 여행/모엣&샹동 샴페인] 프랑스 기차여행 #18 - 샴페인의 고장 혹은 샴페인의 왕국이라 불리는 곳, 에페르네 루이까또즈와 프랑스 관광청이 함께하는 18번째 프랑스 기차 여행지는, 깊어가는 가을의 황금빛 풍경을 떠올리게 하는 풍요의 땅, 프랑스 부르고뉴와 샹파뉴, 그리고 알자스 지방으로 향해보려고 합니다. 축복받은 토양과 기후에서 나는 붉은 와인과 샴페인, 그리고 황홀한 미각의 기쁨을 선사하는 맛과 향기가 가득한 그곳으로 함께 가보실까요? ■ 세계적인 샴페인들을 맛보고 경험할 수 있는 스페셜 투어 샴페인 브랜드 ‘모엣&샹동(Moët & Chandon)’은 그야말로 말이 필요 없는 샴페인의 대명사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모엣&샹동의 생산 과정과 다양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투어를 에페르네 여행 중에 만나볼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어있는데요. 뿐만 아니라, 프랑스에서 가장 대중적으로 인기 있는 브랜드이자, 생산.. 더보기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