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까또즈가 2011년 시즌2부터 꾸준히 후원해온 특별한 문화 이벤트, 아나운서 손범수, 진양혜가 함께하는 ‘토크 & 콘서트’가 올 봄, 감미로운 음악 소식을 들고 또다시 찾아왔습니다. 시즌5로 돌아온 토크 & 콘서트의 새로운 무대는, 공연을 기다려온 관객들의 목마름을 가득 채워주기에 충분했는데요. 전설의 바이올리니스트 강동석과 함께한 2015년의 첫 무대를 함께 만나볼까요?
■ 기대 가득한 라인업으로 돌아온 ‘토크 & 콘서트’ 시즌5
지난 4월 18일, 예술의 전당에서 '루이까또즈와 함께하는 손범수 진양혜의 TALK&CONCERT 시즌 5'가 화려한 막을 올렸습니다. 토크 앤 콘서트는 손범수, 진양혜 부부의 진행으로 국내 최 정상급 아티스트들을 초청해, 그들의 진솔한 이야기와 함께 감미로운 음악까지 만나볼 수 있는 고품격 토크 콘서트입니다. 2014년에는 전석 매진을 기록한 바 있는 예술의 전당의 대표 인기 공연이기도 한데요.
지난해 12월, 루이까또즈의 초청 이벤트로 함께하기도 했던 피아니스트 손열음의 무대에 이어, 2015년에도 각 분야를 대표하는 초호화 출연진으로 토크 & 콘서트가 다시 찾아왔습니다. 이번 시즌5의 첫 무대의 오른 주인공은, 탁월한 예술성과 투철한 음악가 정신, 그리고 대가적 기교로 국내외 무대에서 찬사를 받고 있는 바이올리니스트 강동석이었습니다.
■ 첫 무대를 장식한 국내 실내악의 거장, 바이올리니스트 강동석 |
바이올리니스트 강동석은, ‘서울스프링실내악축제(SSF)’의 예술감독뿐만 아니라 2015 경기실내악축제의 음악감독으로 활동 중인 실내악의 거장입니다. 올해 10년째 서울스프링실내악축제를 이끌며, 실내악에 대한 매력과 즐거움을 널리 전파하는데 큰 공을 세웠는데요. 그가 들려주는 감미로운 바이올린의 선율과 함께, 손범수, 진양혜의 진행으로 함께한 토크쇼가 더해져 오붓한 공연의 분위기는 무르익어갔습니다.
이번 토크 & 콘서트 무대에서 강동석은 피아니스트 김영호와 함께 에르네스트 쇼송의 ‘피아노, 바이올린, 현악 4중주를 위한 콘서트’와 드보르작의 ‘두 대의 바이올린과 비올라를 위한 드로브노스티’, 그리고 쇼스타코비치의 ‘두 대의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듀엣’ 등을 관객들에게 들려주며, 잊지 못할 감동의 무대를 선사했습니다. 강동석은 루이까또즈와 함께한 토크 & 콘서트를 마친 소감을 들려주기도 했는데요. 무대에서 관객들을 만난 반가움과 함께, 루이까또즈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함께 전했습니다.
토크 & 콘서트 시즌5의 두 번째 무대는 우리나라 발레의 새로운 역사를 긋고 있는 발레리나 문훈숙 단장과 유니버설발레단과의 색다른 무대가 펼쳐질 예정입니다. 일상 속의 잔잔한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하는 루이까또즈의 특별한 문화이벤트, 5월의 ‘토크 & 콘서트’에도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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