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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크앤콘서트

[예술의 전당 공연/오페라 콘서트] 루이까또즈와 함께하는 손범수 진양혜의 토크앤콘서트 시즌 5 (6) – 오페라 갈라 지나온 시간을 자연스레 돌아보게 되는 한 해의 끝에서, 조금 더 특별하게 연말을 마무리하고 싶은 마음은 한결 같은데요. 루이까또즈와 함께하는 손범수 진양혜의 토크앤콘서트 시즌5, 2015년의 마지막을 화려하게 장식했던 12월의 무대, 오페라 갈라와 함께한 특별한 시간을 전해드리려고 합니다. ■ 세계적인 베스트 오페라 작품들로 펼쳐졌던 무대 다음으로 푸치니의 오페라 중 ‘내 이름은 미미’를, 국내 다수 콩쿠르에서 우승하며 실력을 인정받아 이탈리아, 스페인 등 해외에서도 수많은 수상으로 실력을 인정받은 소프라노 홍주영의 목소리로 들을 수 있었는데요. 우리에게 익숙한 비제의 오페라 중 ‘하바네라’의 무대가 이어진 뒤, 로시니의 대표적인 오페라인 중 ‘나는 이 거리의 제일가는 이발사’가 펼쳐졌습니다. 소프라노와.. 더보기
[예술의 전당 공연/가을 10월 콘서트] 루이까또즈와 함께하는 손범수 진양혜의 토크앤콘서트 시즌5 (4) – 바리톤 김동규 포근한 스웨터와 한 손에 든 책 한 권. 가을을 준비하기 위해 필요한 것들이 많지만, 그 중에서 결코 빼놓을 수 없는 것, 바로 음악이죠. 아름다운 가을 풍경과 함께 찾아온 루이까또즈의 토크&콘서트 시즌5, 그 네 번째 주인공은 깊어가는 가을을 물들이는 목소리, 바리톤 김동규와 함께했습니다. ■ 깊어가는 가을을 가장 달콤하게 장식한 시간 활발한 해외활동 속에서도 성악가 김동규가 더욱 친근하게 기억될 수 있었던 이유, 바로 수많은 국내 초청 공연 무대에 서며 대중들에게도 친숙하게 다가가기 위해 노력한 음악인이었기 때문이 아닐까 싶은데요. 이 날 토크&콘서트 무대에서도 , , 과 같은 한국인들의 마음을 촉촉하게 적시는 서정적인 곡들뿐만 아니라, 가을 분위기에 푹 빠질 수 있는 가곡들과 오페라 곡까지 만나볼 .. 더보기
[예술의 전당 공연] 루이까또즈와 함께하는 손범수 진양혜의 토크앤콘서트 시즌5 (3) – 소리꾼 이자람 ▶루이까또즈와 함께하는 손범수 진양혜의 토크앤콘서트 6월의 아티스트, 다재다능한 소리꾼 이자람의 무대를 만나보세요.◀ 촉촉한 여름비가 내리던 6월의 셋째 주 주말, 루이까또즈와 함께하는 손범수 진양혜의 토크앤콘서트 시즌5의 세 번째 무대가 예술의 전당에서 펼쳐졌습니다. 이번 시즌5는 토크앤콘서트 5주년을 기념하여, 우리나라 각 분야를 대표하는 최고의 아티스트들과의 특별한 만남으로 이루어지고 있는데요. 고대해온 무대를 장식한 시즌5의 세 번째 주인공, 소리꾼 이자람과 함께한 토크앤콘서트를 만나보겠습니다. ■ 창작판소리로 자신만의 작품을 탄생시킨 아티스트 곧이어 소리꾼 이자람이 은희진 스승으로부터 처음 배운 판소리 ‘ 중 젖동냥 대목’이 펼쳐졌습니다. 심봉사가 일찍 어미를 여읜 심청을 안고 젖동냥을 하러 다.. 더보기
루이까또즈와 함께하는 손범수 진양혜의 토크앤콘서트 시즌5 (2) – 유니버설 발레단 문훈숙 단장 메말랐던 예술적 감수성을 촉촉하게 적셔주는 특별한 문화 이벤트, 토크앤콘서트! 루이까또즈와 아나운서 손범수, 진양혜가 함께하는 토크앤콘서트 시즌5가 지난 4월 첫 번째 막을 올린데 이어, 5월 유니버설 발레단과 문훈숙 단장이 함께한 두 번째 무대를 가졌습니다. 국내 발레에 대한 끊임없는 서포트로 ‘발레 한류’를 개척한 문훈숙 단장과, 그녀가 이끄는 세계적인 발레 스타의 산실 ‘유니버설 발레단’의 고품격 무대가 펼쳐졌는데요. 우아한 몸짓 속에 가슴 뛰는 열정이 가득했던 감동적인 시간, 지금 만나볼까요? ■ 유니버설 발레단이 선사한 감동의 무대 토크앤콘서트 시즌5의 두번째 주인공이 된 문훈숙 단장의 소감과 함께, 내년 유니버설 발레단의 30주년을 맞아 더욱 업그레이드되어 돌아온 작품 에 대한 소개가 이어졌습.. 더보기
루이까또즈와 함께하는 손범수 진양혜의 토크앤콘서트 시즌5 (1) – 바이올리니스트 강동석 루이까또즈가 2011년 시즌2부터 꾸준히 후원해온 특별한 문화 이벤트, 아나운서 손범수, 진양혜가 함께하는 ‘토크 & 콘서트’가 올 봄, 감미로운 음악 소식을 들고 또다시 찾아왔습니다. 시즌5로 돌아온 토크 & 콘서트의 새로운 무대는, 공연을 기다려온 관객들의 목마름을 가득 채워주기에 충분했는데요. 전설의 바이올리니스트 강동석과 함께한 2015년의 첫 무대를 함께 만나볼까요? ■ 첫 무대를 장식한 국내 실내악의 거장, 바이올리니스트 강동석 바이올리니스트 강동석은, ‘서울스프링실내악축제(SSF)’의 예술감독뿐만 아니라 2015 경기실내악축제의 음악감독으로 활동 중인 실내악의 거장입니다. 올해 10년째 서울스프링실내악축제를 이끌며, 실내악에 대한 매력과 즐거움을 널리 전파하는데 큰 공을 세웠는데요. 그가 들.. 더보기
[루이까또즈/문화/토크앤콘서트] TALK & CONCERT Season 3 말이 통하지 않는 곳에서도 통하는 것. 세계 공통어이자, 천사의 언어라고도 불리는 것. 바로 음악인데요. 2010년부터 이어져 온 루이까또즈와 함께하는 손범수 진양혜의 TALK & CONCERT가 올해로 세번째 시즌을 맞았습니다. 마음을 적시는 음악과 함께 아티스트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시간, 토크 앤 콘서트의 매력 속으로 루이까또즈 블로그 구독자 여러분들을 초대합니다. 음악과 이야기가 만났을 때 토크앤 콘서트는 제목 그대로 아티스트들의 음악과 이야기를 함께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클래식부터 국악, 대중가요까지 다양한 장르 아티스트들과의 만남을 통해 문화적 소양의 폭을 넓히고, 무대와 객석이 하나가 되는 깊이 있는 소통을 이끌어내는 것이 토크앤 콘서트만의 매력이라 할 수 있는데요. 이지적인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