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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문화원

[시네프랑스/프랑스영화/프랑코포니] 루이까또즈와 영화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함께하는 3월의 시네프랑스 '프랑스어권 시네마' 지난 3월 20일, 전 세계 프랑스어권 국가들이 프랑스어 교육 진흥과 프랑스어권 문화 발전을 위해 개최하는 '국제 프랑코포니 축제'의 한국 행사가 열렸습니다. 올해는 한·불 수교 130주년을 맞아 마련된 다양한 프로그램들로 더욱 풍성한 행사가 진행됐는데요. 문화와 예술을 사랑하는 프랑스 패션 브랜드 루이까또즈는 2010년부터 시네프랑스의 공식 파트너로 함께하고 있답니다. 루이까또즈와 영화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함께해 더욱 즐거운 3월의 시네프랑스! '프랑스어권 시네마'를 만나볼까요? ■ 프랑코포니(La Francophonie)의 날 출처: 주한 프랑스문화원 매년 3월 20일은 프랑스어를 모국어나 행정언어로 사용하고 있는 국가들로 구성된 국제기구 '프랑코포니의 날'로 세계 곳곳에서 축제가 열립니다. 이번 시.. 더보기
[프랑스 문화원 소식/융 헤넨 감독] 달콤 쌉싸름한 소년 ‘융’ 이야기, <피부색깔=꿀색> 전정식 감독과의 만남 과연 꿀색의 피부를 가진 사람은 누구일 지 궁금하게 만드는 독특한 제목의 애니메이션, . 애니메이션 은 한국에서 태어나 5세 때 벨기에로 입양된 전정식(융 헤넨)감독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하고 있습니다. 버려진 것에 대한 상처와 자신의 정체성에 대해 고민하는 소년 ‘융’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여볼까요? ■ ‘한국에서만큼은 ‘융’이 아니라 ‘전정식’ 감독으로 불리고 싶어요’ 전정식 감독은 그의 나이 5세로 추정되는, 1970년에 벨기에로 입양 되었는데요. 남대문 시장에서 그를 발견한 경찰이 홀트아동복지회에 그를 맡겼고, 그에 대한 정보가 적혀 있던 메모에 바로 그의 작품 제목이기도 한 ‘피부색깔 꿀색’이라는 글이 적혀있었습니다. 감독은 서양에서는 동양인의 피부 색을 노란색으로 표현하는데, ‘피부색은 꿀색’이라.. 더보기
5월의 프랑스 전시 소식, ‘Magnum’s First’ & 걸리(Gully) 개인전 바쁜 일상 속, 잠시 숨을 고른 뒤 한 템포 쉬어가고 싶을 때, 여러분들은 무엇을 하시나요? 또 한번의 선물 같은 휴식 시간이 기다리고 있는 5월의 마지막 주, 많은 사람들로 붐비는 여행지 대신 고즈넉한 갤러리 산책을 떠나보는 것도 좋을 것 같은데요. 2016년 한-불 수교 130주년 맞아 열리는 프랑스 사진 거장들의 전시부터, 재기 넘치는 그래피티 작품을 선보이고 있는 아티스트의 전시까지. 주한 프랑스 문화원이 함께하는 5월의 다양한 프랑스 전시소식, 루이까또즈가 전해드리겠습니다. ■ 걸리(Gully) 개인전, 미술의 철학 Rockwell Meets Lichtenstein 2 (2014) 미술관이나 갤러리, 혹은 길에 멈춰서 벽에 걸려진 그림들을 바라보는 사람들의 모습, 그리고 그 모습을 그려낸 또 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