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레여행 썸네일형 리스트형 It Place in Le Marais (4) – 사색과 휴식의 광장, 보쥬광장 ‘(Place des Vosges)’ 빵 한 조각을 훔친 죄로 19년간 감옥에 수감된 장발장과 프랑스의 가장 큰 역사적 사건인 ‘프랑스 혁명’을 배경으로 하고 있는 작품 ‘레미제라블’, 그리고 누구든 그 아름다움에 반하지 않을 수 없다는 집시 여인 ‘라 에스메랄다’와 그녀를 너무나도 사랑했던 종지기 ‘콰지모도’의 이야기를 담은 ‘노트르담의 곱추’ 까지. 파리 마레 지구 ‘보쥬광장’에서는 프랑스를 떠올리게 하는 세계적인 두 작품의 작가, 빅토르 위고의 흔적을 만날 수 있습니다. ■ ‘사색과 휴식’이 있는 또 다른 마레 정사각형 모양을 하고 있는 이 아담한 광장은, 중앙에는 루이 13세의 동상이 자리하고 있고 그 주위는 4개의 분수대와 잔디밭이 대칭을 이루어 꾸며져 있습니다. 이 광장의 또 하나의 볼거리는 바로 광장을 둘러싼 건물 아래층의 위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