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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까락스

[부산 여행 추천/BIFF 상영 시간표] 제 20회 부산국제영화제 특별 프로그램 ‘내가 사랑한 프랑스 영화’ ▶올해 20주년을 맞은 부산국제영화제(BIFF)가 준비한 특별 기획 프로그램 '내가 사랑한 프랑스 영화'를 만나보세요! ◀ 어느덧 9월의 끝자락을 향해 달려가는 지금, 이 맘 때쯤이면 꼭 생각나는 연례 행사가 있죠? 바로 최고의 가을날과 함께하는 국내 최대의 영화 축제, 부산국제영화제입니다. 올해 부산국제영화제는 20주년을 맞이해 더욱 특별한 프로그램들이 함께 할 예정인데요. 매해 알찬 프로그램으로 영화 팬들의 가슴을 설레게 했던 부산국제영화제가, 올해 이름만으로 기대감을 상승시키는 기획 프로그램 ‘내가 사랑한 프랑스 영화’로 영화 팬들을 만날 예정이라고 합니다. 어떤 작품들로 채워질 지 함께 만나볼까요? ■ 프랑스 영화 관계자들이 선정한 필수 관람 리스트 영화 ‘나의 성생활: 나는 어떻게 싸웠는가(My.. 더보기
[레오까락스/2012 부산국제영화제/레오스카락스 내한] 보물 같은 천재감독, Leos Carax 프랑스의 권위있는 시사지 '르몽드'가 그에 대해 이렇게 말합니다. "물과 공기의 흔들림까지 잡아 내는 정교한 촬영 기법과 그 카메라를 통해 사색하는 안드레이 타르코프스키, 포스트 모더니즘 로드 무비의 일인자 빔 벤더스, 영화 시인 라이너 베르더 파스빈더. 이 세 감독이 장 뤽 고다르의 문법 안에 들어 있다면 레오 까락스는 고다르의 문법을 뛰어넘은 천재적인 감독이다."레옹의 뤽베송 감독과 함께 프랑스 누벨 이마주(새로운 이미지) 영화감독으로 대표되는 레오 까락스는 현시대를 살아가는 영화인들에게 새로운 영감을 주는 감독입니다. 영화로 세상과 소통을 꿈꾸던 어린시절 장난꾸러기 골목대장이였던 알렉스 뒤퐁(레오 까락스의 본명)은 12살이 되던 해 로베르 브레송 감독의 을 만나게 됩니다. 당시 이 영화는 크게 주목..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