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당무 썸네일형 리스트형 [프랑스 동화/홍당무/쥘 르나르] 동심의 순수성을 통해 획득되는 진실, 프랑스 동화 소개 여러분은 소설과 동화를 어떠한 기준으로 구분하시나요? 일반적으로 어릴 적 읽었던 것은 동화, 유년기를 벗어난 이후부터 접하는 것은 소설이라고 구분을 하곤 하는데요. 그래서인지 동화는 아동문학이라는 특수한 분류로 나눠 지기도 합니다. 하지만 오늘날 많은 사람이 동화 속에서 동심을 추억하고 순수성을 회복하고 싶어하는 요구가 늘어나면서 어른을 위한 동화도 서점에서 많이 출판되고 있는데요. 루이까또즈는 이번 포스팅에서 티 없이 순수했던 어린 시절 커다란 교훈을 안겨줬던 프랑스 동화를 만나보려 합니다. 파랑새의 또 다른 이름, 행복 크리스마스이브, 두 남매는 요정으로부터 병을 앓고 있는 자기의 딸을 위해 파랑새를 찾아달라는 부탁을 받습니다. 다이아몬드가 달린 모자를 쓰고 떠난 신비로운 미지의 세계에서 남매는 추억..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