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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렌치시크

비정상회담 프랑스 청년 대표, 로빈 데이아나(Robin Deiana) 세계 각국 청년들의 국경을 넘나드는 다양한 이야기와 생각들을 만나볼 수 있는 프로그램 , 여러분도 즐겨보시나요? 처음엔 그저 신기하게만 느껴졌던 능숙한 한국말 솜씨의 외국인 청년들이, 어느덧 친구 같은 익숙함으로 다가와 매일 지구촌 곳곳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들로 함께 소통하고 있는데요. 다양한 매력을 가진 세계 각국의 청년들 사이에서, 루이까또즈가 해맑은 미소와 수줍은 천진함이 아름다운 프랑스 대표 청년, 로빈 데이아나(Robin Deiana)를 만나봤습니다. ■ 한국이 궁금했던 프랑스 소년, 한국 땅을 밟다 어린 시절부터 우연히 한국 문화를 접하고 한국인 친구들과 어울리면서 자연스럽게 ‘한국’이라는 나라를 알아가게 되었다는 로빈. 프랑스 청년 로빈이 지구 반대편의 먼 나라, 한국에 오게 된 이야기를 듣다.. 더보기
[데이트룩/원피스코디/프렌치시크] Monthly Styling – 특별한 하루, 달콤함을 더해줄 화이트데이 스타일링 화이트 초콜릿과 마시멜로 그리고 사탕 등 달콤함 가득한 선물을 사랑하는 사람에게 건네주는 ‘화이트데이’. 로맨틱했던 2월의 발렌타인데이 만큼이나, 소중한 사람에게 진심을 전하는 3월의 화이트데이 역시, 지금 사랑하고 있는 사람들에게는 너무나 기다려지는 날일 텐데요. 그 어느 때보다 사랑스러워 지고 싶은 날, 최고의 데이트를 만들어줄 스타일링 팁을 루이까또즈가 소개합니다. Feminine & Elegance Style 루이까또즈가 제안하는 첫번째 화이트데이 스타일링은, 바로 페미닌한 매력을 더해주는 원피스와 스커트 스타일링입니다. 걸리시한 무드의 A라인 원피스와 스커트는, 소녀같은 사랑스러운 매력을 더해주는 최고의 아이템인데요. 미니스커트가 보다 발랄한 매력을 보여줄 수 있다면, 풍성한 실루엣의 롱 스커트.. 더보기
[태티서 패션/소녀시대 서현/서현 공항패션] Zoom In! 루이까또즈와 함께한 서현의 공항패션 수많은 스타들의 공항패션 사이에서도, 유난히 감각적인 스타일링으로 주목 받는 스타가 있죠. 바로 소녀시대와 태티서의 멤버인 서현 역시 그런 워너비 패셔니스타 중 한 명인데요. 바쁜 스케쥴 속에서도 빛나는 스타일로 또다시 화제가 되었던 그녀의 공항패션에 루이까또즈 아이템이 함께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하나같이 소장욕구를 불러일으키는 루이까또즈 신상 아이템, 지금 만나볼까요? 프렌치 시크 스타일의 완성, 이그조틱(EXOTIC) 클러치백 지난 3월 4일, 소녀시대 멤버들이 새로운 싱글 앨범 ‘캐치 미 이프 유캔(Catch Me If You Can)’ 녹음을 위해 일본 도쿄로 떠났습니다. 김포공항에 나타난 소녀시대 멤버들의 서로 다른 공항패션 속에서, 서현의 깔끔하고 세련된 스타일링은 단연 눈에 띄었는데요. 경쾌.. 더보기
[루이까또즈 가방/파리컬렉션] 2012 PARIS COLLECTION 프랑스 파리의 감성을 국내에서 만나보실 수 있는 2012 s/s 파리컬렉션이 루이까또즈 공식 직영몰을 통해 공개되었습니다. 파리 현지매장에서 인기 있는 제품들을 선정해 한정수량으로 선보인 이번 파리컬렉션은, 국내 라인과는 또 다른 매력을 찾아볼 수 있는데요. 색다른 디자인에 실용성까지 갖춘 2012 s/s 파리컬렉션 제품들을 루이까또즈 블로그에서 소개해드리겠습니다. 패턴의 미학 건축, 가구, 디지털 등 넓은 산업분야에 응용되고 있는 패턴은 이제 패션에서는 빠져서는 안되는 필수요소로 자리잡았습니다. 아티스트들과 디자이너 들에 의해 창조와 소멸을 반복하고 있는 패턴의 인생은 정체기 없이 흘러가고 있는데요. 이번 s/s 파리컬렉션에서도 눈 여겨 봐야 할 것이 바로 이 패턴을 주요로 한 제품들입니다. 세계경제공.. 더보기
[프렌치시크/프렌치보그/보그편집장] 프렌치시크를 싣다, 카린 로이펠드 영화 에 뒤이어 가 제작되면서 미국 보그 편집장인 ‘안나 윈투어’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졌었죠. 그녀가 보여준 '차갑고 철두철미한 모습=패션 매거진 편집장' 이미지로 자리매김했는데요. 알고 보면 꽤 자유분방하면서도 감각적인 편집장도 있습니다. 바로 프렌치 보그의 편집장을 지난 10여 년간 역임했던 카린 로이펠드가 그 주인공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타고난 감각과 센스로 프렌치 보그를 이끌었던 그녀의 삶의 스토리를 살펴보겠습니다. Style, Chic & Natural 마른 몸에 큰 키, 흩날리는 머리칼과 시크한 자태로 프렌치 시크 스타일을 완벽하게 보여주는 사진 속 주인공은 프렌치 보그 편집장으로 유명한 카린 로이펠드입니다. 어린 시절 타고난 스타일 감각으로 길거리 캐스팅이 되어 모델 활동으로 패션계에 첫 .. 더보기
[샬롯 갱스부르]귀여운 반항아에서 프랑스 대표 여배우가 된, 샤를로트 갱스부르 ‘하늘은 공평하다’ 라는 말이 있습니다. 하지만 때론 조물주가 지나치게 어느 한사람만에게만 애정을 쏟고있는 것은 아닐까 의심을 하게 되는데요. 조물주의 편애를 확인하게 하는 여인이 바로 샤를로트 갱스부르 입니다. 부유한 가정환경과 성숙한 연기력, 뛰어난 음악성까지 모든것을 가진 여인, 샤를로트. 대중들이 항상 궁금해하는 프렌치시크의 대명사 샤를로트 갱스부르를 루이지엔 구독자 여러분께 소개합니다. 예술가의 피가 흐르는 국민여동생 샤를로트 갱스부르는 태생부터 남달랐습니다. 1960년대 스타일 아이콘였던 어머니 제인버킨의 영화 세트장과, 프랑스의 국민가수이자 배우였던 아버지 갱스부르의 녹음실이 그녀에겐 유치원이요, 놀이터였습니다. 자연스럽게 부모의 예술적 재능과 영감에서 그 향기를 충분히 향유하며 자라난 그녀.. 더보기
프렌치시크의 다른 조각, 오드리 또뚜의 ‘아멜리에’ 언젠가부터 국내에도 뉴요커의 화려함보다는 파리지엥의 시크함을 쫓는 추종자들이 늘어났습니다. 서점에서도 프렌치시크, 파리지엥에 관련된 책들을 심심찮게 볼 수 있습니다. 내추럴한 긴 머리, 한 듯 안 한듯한 투명 메이크업, 살짝 마르고 긴 팔다리에 심플한 티셔츠에 진과 스니커즈, 그리고 무표정으로 마무리한 프렌치시크의 정석입니다. 대표주자로는 샬롯 갱스부르와 카를라 브루니가 있죠. 하지만 프랑스 여인에게 이런 모습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색다른 매력의 프랑스 여성상, 아멜리에 국내에서도 많은 인기를 얻었던 영화 ‘아멜리에’를 기억하시나요? 오드리 또뚜가 연기한 아멜리에는 우리가 생각하는 프렌치시크와는 조금 색다른 면모를 보입니다. 땡글땡글한 눈, 상큼한 단발머리로 그 커다랗고 빛나는 눈을 깜빡이며 4차원적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