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렌치 시크 썸네일형 리스트형 [프랑스 배우/프렌치 시크/님포매니악] 프렌치 시크의 대명사이자 영화 ‘님포매니악’의 히로인 샤를로뜨 갱스부르! ‘프렌치 시크’ 하면 뭐가 떠오르시나요? 많은 분들이 이 질문에 프랑스의 영화배우이자 가수, 패셔니스타로 유명한 샤를로뜨 갱스부르를 떠올리지 않을까 싶은데요. 그녀는 원조 프렌치 시크의 대명사 제인 버킨의 딸로, 태생부터 타고난 프렌치 시크계의 금수저라고도 불립니다. 파격적인 소재의 영화에 출연해 국내에서 더 유명해지기도 했는데요. 전형적인 미녀의 외모가 아닌 그녀의 폭발적인 인기, 그 인기의 비결이 무엇인지 소개합니다.■ 영화 에서 선보인 파격적인 연기력 2014년 그녀가 출연한 라스 폰 트리에 감독의 영화 은 큰 화제를 낳았는데요. 샤를로뜨 갱스부르는 이 영화에서 성적인 욕망에 눈이 먼 주인공 ‘조’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습니다. 영화 자체는 예술이냐, 외설이냐를 두고 말이 많았지만 소화하기 어려운 .. 더보기 [프렌치 시크/루 드와이옹/마리옹 꼬띠아르] 프렌치 무드의 롤모델을 찾아서 정확히 무어라 표현하긴 어렵지만 프랑스 여성들이 지닌 분위기와 스타일은 ‘파리지앵’, ‘프렌치 시크’ 등으로 불리며 패션 트렌드에 포함되어왔습니다. 늘 새로운 스타일을 추구하고 또 변신하길 원하는 이들에게 이런 프렌치 무드의 매력은 언제나 매혹적인데요. 모방은 창조의 어머니라는 말처럼, 프렌치 무드를 제대로 표현하고 싶다면 롤 모델이 되어주는 다음의 세 명의 여인들을 주목해야 합니다. DNA로 완성된 프렌치 무드, 루 드와이옹(Lou Doillon) 프렌치 무드를 표현하기 위한 특정 유전자가 있다면 그녀만큼 축복 받은 사람은 세상에 없을 정도로 루 드와이옹의 내력은 유명합니다. 엄마인 제인 버킨과 언니인 샬롯 갱스부르의 명성은 이미 그녀를 패셔니스타의 자리에 올려놓기에 충분했는데요. 자연스럽게 드러나는 .. 더보기 [프렌치 시크/클레멘스 포시/레아 세이두/멜라니로랑] 차세대 프렌치 시크 아이콘 조연으로 스크린에 모습을 비추기 시작해 어느덧 영화계에 떠오르는 샛별로 주목 받는 세 명의 프랑스 배우들이 있습니다. 마치 서로 약속이라도 한 듯 시크한 ‘파리지앵’ 임을 나타내는 그녀들의 패션 스타일 역시 벌써부터 많은 이슈를 만들어 내고 있는데요. 청신호가 켜진 그녀들의 활약과 더불어 프렌치 감성의 스타일링 비법을 엿보도록 하겠습니다. 클레멘스 포시(Clemance Poesy) 영화 해리포터 시리즈 4편에 등장한 플뢰르 델라쿠르라는 인물을 아시나요? 벨라(아름다운 외모로 사람을 홀리는 인간형의 마법 생물)의 후손으로 모든 남자들을 매료시켰던 역할의 주인공이 바로 클레멘스 포시입니다. 현재 영화와 드라마를 넘나들며 활발한 연기활동을 펼치고 있는 그녀는 내츄럴하면서도 시크한 스타일링 실력으로도 유명세를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