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뤼포 썸네일형 리스트형 [프랑스 영화감독/트뤼포/고다르] 누벨바그의 원동력, 프랑수와 트뤼포 vs 장 뤽 고다르 최근 막을 내렸던 제 65회 칸 영화제에서 한국영화 홍상수감독의 와 임상수감독의 이 초청을 받아 큰 화제가 되었는데요. 수상을 뒤로하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감독들의 영화가 나란히 위상 높은 프랑스 칸 영화제에 꾸준히 등재되고 있다는 점은 그만큼 한국영화가 세계에서 인정받고 있다는 뜻으로 볼 수 있습니다. 국내의 이 두 ‘상수’감독들처럼 프랑스 영화계를 이끌어가는 두 명의 영화감독, 프랑수와 트뤼포와 장 뤽 고다르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프랑스 뤼미에르 형제의 세계 최초의 영화 ‘열차의 도착’을 시작으로 현재의 프랑스영화가 있기까지, 약 120년에 다다르는 세월 동안 수 많은 작품이 탄생하며 세계 영화사의 발전에 크게 기여해 왔는데요. 1950년 대 후반부터 1960년 대 절정에 이르렀던 프랑스 영화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