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향사 썸네일형 리스트형 [ISIPCA/Grasse/프랑스향수] 보이지 않는 옷, 향수의 모든 것 향기는 언제나 우리 생활 속에 존재합니다. 향기를 통해 기분이 좋아지기도 하고, 나빠지기도 하며 무언가에 호감을 느끼기도 하고, 때론 불괘함을 느낍니다. 혹은 어린시절 아빠의 스킨향기와 엄마가 만들어주시는 음식들의 고소한 냄새처럼 추억을 기억하는 하나의 장치이기도 하며, 특히 사람마다 각기 다른 향기는 그 사람의 성격, 취향과 함께 기억됩니다. 향수의 종주국이자 대표국은 바로 루이까또즈의 고향 프랑스인데요. 루이 14세 시대부터 시작된 프랑스 향수산업은 사회 전반에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명품 향수와 세계 제일의 조향사들이 탄생하는 프랑스. 그 곳의 향기로 루이지엔 독자분들을 초대합니다. 사라지지 않는 향기의 기억, 향수의 모든 것 사람의 오감 중 가장 예민한 곳이 바로 후각입니다. 그 만큼 코를 자극..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