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까또즈 복주머니 썸네일형 리스트형 [루이까또즈/복주머니가방] 복을 부르는 아이템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새해를 맞이하는 설렘은 같습니다. 나라 마다 형식은 다르지만 지나간 한 해를 되돌아 보고 다가오는 한 해의 행복과 안녕을 기원하는 풍습이 존재하는데요. 멕시코에서는 새해 첫날 포도 12알을 먹으며 다가올 열 두달의 행복을 기원하고, 독일에서는 녹인 납을 찬물에 떨어뜨려 생기는 모양으로 한 해의 운세를 점치기도 합니다. 프랑스의 새해 축제는 12월 31일을 시작으로 이듬해 1월 6일(주현절)까지 이어집니다. ‘갈레뜨 데 후아 (Galetta des rois)라 불리는 파이 나눔 행사는 둥근 파이 속에 작은 인형을 넣어 놓고 조각을 나눠 시식할 때 인형을 발견한 사람에게 왕관을 씌어주고 그날 하루 왕의 역할을 할 수 있는 특권을 주는 새해 맞이 풍습입니다. 우리나라 역시 주변사람들과 덕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