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네 앙 블랑 썸네일형 리스트형 [6월 축제/시크릿디너파티] 한불수교 130주년, 서울에서 열리는 순백의 만찬 ‘디네 앙 블랑’ 앞으로 48시간 후 아무나 갈 수 없는 시크릿 디너 파티에 참석할 수 있는 초대장을 받는다면 기분이 어떨까요? 도착할 때까지 알 수 없는 파티 장소에서 우아한 흰색 옷을 입고 테이블 세팅도 모두 흰색으로 이루어지는 파티. 남녀가 마주 보고 앉아 흰색 테이블 위에서 흰 식기에 담긴 저녁식사를 즐기고, 자정이면 흔적 없이 집으로 돌아가게 되는데요. 바로 '순백의 만찬'이라 불리는 '디네 앙 블랑(Diner en Blanc)'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 서울에서 만나는 '순백의 만찬' 올해 한•불 수교 130주년을 기념해 한국에서 ‘디네 앙 블랑’을 오는 6월 11일에 만나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 시크릿 디너 파티에 참석하기 위해서는 꼭 준비해야 하는 것들이 있는데요. 우선 드레스 코드는 '우아한 화이트'입..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