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까또즈/2014 SS 광고 스토리] SERENE MOVEMENT

잔잔하고 고요하게, 우아한 감성을 극대화하여 완성된 루이까또즈 2014년 S/S 시즌은 브랜드 고유의 전통과 가치를 보존하면서 이질적인 가치를 균형감 있게 표현했습니다. 지난 시즌에 이어 동양과 서양의 상징적인 조화와 함께 루이까또즈만의 이지적인 우아함을 새롭게 창출한 2014 S/S 광고스토리를 블로그 구독자 여러분께 소개합니다.

■ 2014 S/S LOUIS QUATORZE Making film

지난 시즌에 이어 루이까또즈와 함께한 중국의 탑모델 엠마 페이와 새롭고 신선한 페이스로 2013년 S/S 컬렉션에서 최고의 주가를 올리며 유명 컬렉션의 오프닝 모델로 얼굴을 알린 러시아 모델 나스티아 쿠사키나가 함께한 2014 S/S 루이까또즈 메이킹 필름을 공개합니다. 동양과 서양의 조화를 통하여 루이까또즈의 헤리티지를 퓨쳐리스틱하게 표현한 이번 캠페인 필름을 만나 보세요.

■ SERENE MOVEMENT season identity

루이까또즈의 이번 시즌 컨셉은 “Serene Movement”, 우아한 동세입니다. 루이까또즈는 이번 시즌을 통하여 고급스러움에 대한 개념과 그 상징성을 되돌아보고 또한,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와 문화, 자연과 기술을 트렌드와 라이프 스타일로서 반영해 공존하며 성장하는 것에 주력했습니다. 화려하고 풍성하게 퍼지는 밝은 빛줄기와 조명으로 공간을 장식해 미니멀함을 어필하며 루이까또즈가 추구하는 동시대적 럭셔리 감성을 재현해 냈습니다.

이번 S/S 시즌 컬렉션은 전반적으로 미니멀리즘을 추구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느낌을 지향하기 때문에 럭셔리한 감성을 다양한 방법으로 표현했다는 점이 특징입니다. 현대적인 스트리트적 감각과 함께 클래식하면서도 전통적인 요소들을 적절하게 조화시켜 고급스러움에 대한 상징과 의미를 새롭게 제시합니다. 이로써 빠르게 변화하는 트렌드와 발맞추어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더욱 확실하게 어필했습니다.

■ 새로운 요소들과의 조화를 이루다

이번 시즌 컬렉션에서는 브랜드 고유의 전통과 가치를 간직하되 서로 다른 시대와 공간 등 이질적 요소 간의 균형을 모티브로 삼은 만큼 독특한 디자인과 느낌을 가진 의자들과 조형물을 배치했다는 점이 눈에 띄는데요. 루이까또즈가 추구하는 동시대적 럭셔리 감성을 빠르게 변화해가는 문화와 기술, 그리고 트렌드와 라이프 스타일을 미니멀하게 표현하여 이지적 우아함을 다양한 요소들과 조화시켰습니다.

루이까또즈 2014년 S/S 화보에서는 다양한 조형물과 자연물을 재현한 의자들이 눈에 띄는데요. 참새나 달팽이 등 앙증맞은 동물들로 장식된 의자는 클래식한 시대적 감성을 연출하고 또한, 화려하면서도 현대적인 감각을 나타내는 조명들이 조화를 이뤄 균형을 중점에 둔 디자인 모티브를 반영합니다. 우아한 동세라는 시즌 컨셉을 명확하게 제시해주는 것은 물론 고급스러움에 대한 개념과 상징성을 다시금 조명하는 오브제로 완성된 컬렉션이 더욱 인상적입니다.


아시아를 대표하는 패션 브랜드로서 새로운 변화와 도전을 계속해서 이어 오고 있는 루이까또즈. 이번 2014 S/S 시즌 컬렉션에서 다양한 요소들을 조화시켜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시시각각 변화하는 트렌드에 발맞춰 브랜드 특유의 이지적 우아함을 극대화한 모습이 인상적인데요. 새로운 모습으로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이번 시즌에 주목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