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위크/스트리트룩] 2017 S/S 서울패션위크를 밝힌 모델들의 스타일리시한 아이템은?

지금 동대문디자인플라자, DDP의 열기는 매우 뜨겁습니다. 바로 국내 최대 패션 행사 '서울 패션 위크'가 이곳에서 진행되고 있기 때문인데요. 다양하고 멋스러운 스타일링과 다양한 볼거리로 가득한 이곳을 패션 피플들이라면 꼭 찾아야 하는 패션의 성지로 여긴다고 하죠. 특히 패션 위크 현장에서의 스트리트 룩은 그냥 지나칠 수 없는 볼거리인데요. DDP를 찾은 모델들의 스타일링에 활력을 준 잇 아이템, 루이까또즈를 지금 만나보세요!

■ 가을에 어울리는 블루를 완성하다

  

시원한 블루 컬러는 여름에만 잘 어울린다는 편견을 깨준 모델 김승희의 스타일링입니다. 파스텔 블루 와이드커프스 셔츠에 밝은 컬러의 데님을 매치해 톤온톤 코디를 시도했는데요. 자칫 밋밋해 보일 수 있는 룩에 보르도 와인 컬러의 샹베리 숄더백을 더해 가을의 무드를 더했습니다.

 샹베리 숄더백(보르도 와인) > 

■ 사랑스러운 퍼 자켓으로 매력 발산

  

스프라이트 상의와 블랙 진으로 캐주얼한 데일리 룩을 완성한 모델 김로사. 단순한 데일리룩이라면 주목 받는 스트리트 룩이 아니었을텐데요. 사랑스러운 핑크 컬러의 퍼 자켓을 더해 상큼하고 귀여운 매력을 더했습니다. 여기에 매치한 툴루즈 토트백은 그녀의 패션을 더욱 돋보이게 해줬는데요. 핸드백의 핑크 스크랩과 액세서리 참장식의 컬러가 룩과 잘 어우러져 더욱 사랑스럽게 연출했습니다. 

툴루즈 토트백(스틸 그레이) > 

■ 캐주얼한 매력을 더한 악어 엠보 가죽 핸드백

  

고급스러우면서도 우아한 느낌의 악어 엠보 가죽 핸드백이지만 다소 나이 들어 보이는 소재로 오해하기가 십상이죠. 하지만 모델 김희선의 룩을 만난다면 그 오해는 기우임을 알 수 있는데요. 데미지 블랙 진으로 캐주얼하면서도 영한 느낌은 살리고 버건디 컬러의 보르도 백으로 가을의 무드를 더했습니다. 직장인의 주말 데이트룩으로도 손상 없는 룩으로 오래 소장할 가치가 있는 아이템이랍니다. 

보르도 토트백(버건디) > 

■ 시크한 무드의 여대생 룩

  

시크한 여대생의 느낌의 물씬 나는 모델 김민정의 룩. 귀여운 느낌의 툴루즈 미니백이지만 매니시한 매력의 감각있는 룩으로 새로운 매력 포인트가 되어 주는데요. 오버사이즈 블랙 자켓과 미니백으로 시크한 느낌을 높이면서도 눈에 띄는 립 컬러를 더해 페미닌한 매력을 놓치지 않았죠. 

툴루즈 숄더백(스틸 그레이) > 

루이까또즈 완성한 매력적인 서울 패션 위크 스트리트 룩. 데일리룩으로도 손색 없는 룩이지만, 루이까또즈 아이템을 색다르게 매치해 특별한 룩을 연출했는데요. 기존의 룩을 다양하게 더해보는 시도를 통해 나만의 스트리트 룩을 만들어 보는 것은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