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ulouse 썸네일형 리스트형 [루이까또즈가방/프랑스여행/툴루즈] 루이까또즈와 떠나는 다섯 번째 프랑스 여행 ‘Toulouse’ 프랑스 내 지명에서 모티브를 따온 루이까또즈의 10가지 라인을 따라 떠나는 여행길이 니스, 보르도, 에비앙, 코르시카를 지나 벌써 다섯 번째를 향하고 있습니다. 이번 여행지는 대중들에게는 조금 생소하지만 프랑스의 파리, 마르세유, 리옹에 이어 제4의 도시로 불리는 툴루즈입니다. 붉은빛의 도시툴루즈는 붉은 장미빛을 가진 도시입니다. 실제 도심지역을 구경하다 보면 건물들의 색깔이 대부분 붉은 빛을 띠는 것을 알 수 있는데요, 이는 이 지역의 붉은 흙으로 만들어진 벽돌 등이 건축물 등에 사용되기 때문입니다. 이 도심의 개성을 가장 잘 드러내주며 툴루즈의 대표 건축물로 뽑히는 곳은 바로 생 세르냉(Saint Sernin) 성당을 들 수 있는데요, 이 곳은 유럽에서 가장 오래된 로마네스크 양식의 성당으로 꼽히는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