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낭트 썸네일형 리스트형 [항구도시/프랑스 낭트/루이까또즈] 해변경관이 눈 부시는 프랑스 서부의 항구 도시 활력과 생동감을 간직하고 찾는 사람들에게 탁트인 경관과 마음을 시원하게 만드는 대표적인 곳은 아마 해변을 중심으로 하는 항구도시들이 아닐까 싶어요. 바다에 맞닿아 있어 시원한 마음을 안겨주는 것은 물론, 정열적인 풍경을 만나볼 수 있다는 점은 항구도시의 대표적인 특징인데요. 프랑스에는 어떤 항구도시들이 자리잡고 있을까요? 작은 포구, 옹플뢰르 1시간 정도 천천히 걸으면 충분히 둘러볼 수 있을 만큼 작은 항구도시인 옹플뢰르는, 우리나라 사람들 보다 유럽인들과 북미 관광객들이 더 많이 찾는 곳입니다. 크기도 규모도 아담하지만 골목 골목 걷다보면 옹플뢰르를 삶의 터전으로 삼고 살아온 많은 사람들의 이야기를 마주할 수 있어 낭만적인 느낌은 배가 됩니다. 인상주의를 대표하는 화가 모네를 비롯하여 많은 화가들에게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