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건축물 썸네일형 리스트형 [파리 에펠탑/프랑스 건축가] 프랑스의 상징을 건축한 ‘철의 마법사’ 구스타브 에펠 중국의 만리장성, 미국의 자유의 여신상, 호주 시드니의 오페라 하우스 등 나라별로 대표하는 상징적인 건축물이 존재하죠. 프랑스에도 역시 상징적인 건축물이 존재하는데요. 베르사유의 궁전, 개선문등 많은 건축물이 존재하지만 프랑스하면 단연 에펠탑을 빼놓을 수 없습니다. 누군가의 모험과 실험정신이 아니었다면 오늘날 프랑스의 상징이자 파리 최고의 랜드마크로 자리잡은 에펠탑은 없었을 텐데요. 에펠탑을 건축한 프랑스 최고의 건축가, 그 주인공은 구스타브 에펠입니다. 모험하는 건축가, 에펠 높이 300m, 7300톤에 육박하는 엄청난 크기의 철제건축물 에펠탑은 이름에서 알 수 있듯 건축가 구스타브 에펠의 이름에서 따온것입니다. 건설비는 총 800만 프랑, 하지만 국가에서 최대 지급받은 금액은 150만 프랑뿐이었던 것.. 더보기 [고딕건축/성모마리아상] 고딕양식의 웅장함을 보존하다, 샤르트르 대성당vs쾰른 대성당 중세 시대 신에 대한 경의와 고유의 종교적 신념을 드러내기 위해 건축된 다양한 종교 건축물들은 지금까지도 고딕양식 특유의 화려하고 웅장한 모습으로 명맥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종교적인 유서를 기반으로 성스럽게, 또는 위대하게 여겨지는 대성당은 과거 다양한 시대의 아름다움이 융화되어있어, 가톨릭 신자가 아니더라도 죽기 전 꼭 한 번쯤 봐야 할 곳으로 꼽히는데요. 프랑스 샤르트르 대성당과 독일의 쾰른 대성당은 소중한 역사를 품은 문화재로 전 세계인들의 발걸음을 한결같이 이끄는 곳입니다. 샤르트르 대성당(Chartres Cathedral) [사진 출처: www.europeupclose.com] 프랑스 파리의 남서쪽에 있는 도시 샤르트르에 위치한 샤르트르 대성당은 노트르담 대성당 다음으로 프랑스에서 손.. 더보기 [프랑스 건축물/프리츠커상] 답습없는 건축물을 창조하다, 장 누벨 무생물에게 생명력을 불어넣어주듯 마치 신 만이 할 수 있을 것 같은 놀라운 재주를 건축물을 통해 보여주는 이가 있습니다. 이제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진 ‘빛의 건축가’라는 수식어는 다음의 건축가가 지닌 뛰어난 재능을 대변하고 있는데요. 현존하는, 또는 현존 될 아름다운 건축작품을 창조해 내고 있는 이는 바로 프랑스 대표 건축가 장 누벨입니다 장 누벨만의 건축 인생 장 누벨은 1945년 프랑스 남서부의 작은 도시인 후멜(fumel)에서 태어났습니다. 그는 20대 초반 국립예술원을 수석 입학한 이 후 국립미술학교인 에콜 데 보자르를 졸업과 동시에 프랑스 정부 공인 건축사(D.P.L.G)가 되었는데요. 1976년에는 새로운 건축운동을 위한 ‘마르스 1976(Mars 1976)’를 공동 창립하며 건축가로서의 순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