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올드 퀘백 썸네일형 리스트형 [쁘띠 프랑스/캐나다 퀘백/말레이시아 여행] 세계 속에서 만나는 작은 프랑스 세계 지도를 펼치고, 어딘가를 향할 여객기를 예약하고, 꼼꼼히 계획을 짠 뒤 짐을 꾸려서 떠나는 여행. 언제나 생각만으로 가슴 설레는 과정입니다. 특히 해외 여행 중에는 뜻밖에도 가까운 곳에서, 혹은 예기치 않았던 곳에서 색다른 풍경들을 마주하기도 하는데요. 1985년 프랑스 인들이 정착해 살기 시작한 서울 속 프랑스, 서래 마을처럼 한 나라 안에서도 프랑스의 이국적인 향취를 느껴볼 수 있는 곳이 있다고 합니다. 길을 걷다 문득 마주친 세계 속의 프랑스, 어디에 숨어있을까요? 말레이시아에 옮겨놓은 프랑스 콜마 마을 습한 날씨와 열대 우림의 풍경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말레이시아에서도 프랑스를 만나볼 수 있다는 사실을 아시나요? ‘높은 언덕’이라는 뜻을 지닌 말레이시아의 ‘부킷 팅기(Bukit Tinggi)..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