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철 스타일링 썸네일형 리스트형 [페이턴트레더/페이턴트 가방/루이까또즈 가방] 장마철을 대비하는 스타일링, 페이턴트가 뜬다! 이 세상에는 많은 디자이너가 자신들의 상상력을 현실화시키는 작업을 합니다. 그래서인지 패션계에는 자유로움과 무한한 가능성이 동시에 존재하고 있는데요. 프린트와 디테일에서뿐만 아니라 좀 더 재치있고 창조적인 느낌을 찾기 위해 고심한 결과 다양한 영역의 아이템들과 소재들을 재해석하기에 이르는데요. 이번 시즌 편견을 깬 많은 항목 중 페이턴트 소재 역시 그 중심에 있지 않았나 생각해봅니다. 페이턴트 레더, 패션과 매치하다 페이턴트 레더는 1800년대에 개발된 소재로 천연가죽에 ‘바니시’라는 약품을 바른 것에서 유래되었습니다. 완성된 그림을 보존하기 위해 사용되는 마감재 중의 하나인 바니시는 습기를 막아주고 번지지 않게 만들어주기 때문에 주로 유화와 수채화에 사용하곤 했습니다. 방수와 오염으로부터 보호해주는 효..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