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셉션 썸네일형 리스트형 [라비앙로즈/인셉션/기욤까네] 품위 있는 당당함, 마리옹 꼬띠아르 라빙‘프렌치 시크’로 불리는 프랑스인들은 무심한 듯 시크함이 매력적이긴 하지만, 때론 프랑스인이라는 것에 대한 자부심이 너무 고고해 보이거나 무심한 듯 보이려는 모습이 답답해 보일 때도 있습니다. 여기에 반기를 들고 당당히 자신의 욕망을 펼치고 더 넓고 높은 세계로 나아가기 위해 달려가는 프랑스 여배우가 있는데요. ‘할리우드 프랑세즈(프랑스에서 큰 인기를 모은 뒤 할리우드로 진출한 배우)’로 불리며 연기의 폭을 넓혀가고 있는 ‘마리옹 꼬띠아르’가 바로 그 주인공 입니다. 프랑스 배우를 넘어 할리우드에서 배우로써 확실히 자리매김하고 있는 그녀, 마리옹 꼬띠아르를 루이까또즈에서 만나보겠습니다. 고혹적인 매력, 마리옹 꼬띠아르 1975년 파리에서 태어난 그녀는 마임 아티스트이자 극작가이면서 연극 연출가인 아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