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의 고흐 썸네일형 리스트형 [파리 전시/벨벳 언더그라운드] 음악의 고흐를 감상하다 – 전시 ‘The Velvet underground’ 앤디 워홀의 바나나가 그려진 앨범 자켓. 이 앨범의 가수가 누구인지 앨범 속에는 어떤 곡이 수록되어 있는지는 모르지만 앨범의 자켓 사진은 시간이 한참 흐른 지금도 익숙한 이미지로 남아 있습니다. 이 앨범의 주인공은 도대체 누구이길래 미국 팝아트의 선구자 앤디 워홀의 그림을 앨범을 자켓으로 사용할 수 있었을까요? 그 주인공은 바로 앤디 워홀로 주목 받았지만 이제는 락앤롤 명예의 전당에 오른 그룹 '벨벳 언더그라운드(The Velvet underground)' 입니다. 이제는 전설로 남은 그룹 벨벳 언더그라운드의 회고 전시를 지금 파리에서 만나 보세요. ■ 음악계의 고흐로 불리는 그룹, '벨벳 언더그라운드'를 다시 만나다! 전문 콘서트 홀 뿐만 아니라 전시장과 교육을 위한 아뜰리에 등 다양한 공간을 가지고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