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의 전당 전시 썸네일형 리스트형 [예술의 전당 전시/연말 전시 추천/미술관 데이트 코스] 근·현대 서양미술의 발자취, <피카소에서 프란시스 베이컨까지> 전 근·현대 서양미술사의 흐름을 따라 다양한 작품들을 보고 싶었던 관객들의 눈이 번쩍 뜨일만한 전시, 가 예술의 전당에서 관객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베네수엘라 국립미술관 재단의 국보급 소장작품이 한국을 찾아온 이번 전시에서는, 한국에서 만나보기 힘들었던 프랑스 화가들의 작품들도 직접 만나볼 수 있다고 하는데요. 깊어가는 겨울, 예술적 감성에 푹 빠지게 해 줄 전시소식을 만나볼까요. ■ 앙리 드 툴루즈 로트렉(Henri de Toulouse-Lautrec) & 페르낭 레제(Fernand Leger) 앙리 드 툴루즈 로트렉, ‘로트렉’은 프랑스의 화가이자 석판화가입니다. 14세부터 15세에 걸쳐 두 번의 사고에 의해 양다리가 골절되어 하반신을 쓰지 못하게 되었는데요. 로트렉은 ‘물랑루즈’ 등의 유흥가에 출입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