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초콜릿 썸네일형 리스트형 [줄리엣 비노쉬/잉글리쉬 페이션트/영화 초콜릿] 예술을 선물하다, 줄리엣 비노쉬 직업을 가리키는 말로써 예술가라는 호칭을 받은 것이 아닌, 예술가이기 때문에 그것이 자연스럽게 직업이 되어버린 여인이 있습니다. 대부분의 프랑스 여배우들이 그렇듯, 자신이 가진 특별한 재주를 흘러가는 세월과 함께 나란히 펼쳐 보여왔던 그녀의 이름은 바로 줄리엣 비노쉬인데요. 예술이라는 중심단어에서 연상낱말을 자유롭게 이어나가고 있는 그녀의 인생이야기를 루이까또즈 블로그에서 만나보겠습니다. 여배우라는 극의 서막 줄리엣 비노쉬의 가족들은 부모님부터 외할머니, 여동생에 이르기까지 예술계의 갖가지 분야에 몸담고 있던 소위, 예술가의 집안이었습니다. 그녀 또한 배우의 길을 선택하게 된 것은 어쩌면 공통된 피에 흐르는 숙명이 아닐까 하는 의구심을 들게 할 정도인데요. 그다지 행복하지 못한 어린 시절을 보냈던 비노쉬..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