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랑고고 썸네일형 리스트형 하지원도 반한 그 곳, 향기 가득한 프랑스 남부 도시 ‘그라스(Grasse)’ 5월의 달콤한 황금 연휴, 잘 보내셨나요? 미처 즐기지 못한 연휴의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곧 다가올 여름 휴가 계획을 조금씩 세우는 분들도 계실 텐데요. 최근, 한 프로그램에서 배우 하지원 자매가 남 프랑스 그라스의 한 저택에서 달콤한 프렌치 라이프를 즐기는 모습이 그려지면서, 떠나고 싶은 사람들의 마음에 불을 지피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이른바 ‘향수의 도시’라고도 불리는 프랑스의 소박한 남부 도시, 그라스(Grasse)로 떠나보려고 합니다. ■ 향수의 모든 것을 체험할 수 있는 ‘Scent Paradise’ 프랑스 향수원액 생산의 2/3을 도맡고 있을 뿐만 아니라, 전 세계 향수원액의 70%를 공급하고 있는 그라스. 따뜻한 기후와 질 좋은 토양, 그리고 유리한 입지 조건으로 향수 생산에 필요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