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리사 세드나위 썸네일형 리스트형 [프렌치 시크/루 드와이옹/마리옹 꼬띠아르] 프렌치 무드의 롤모델을 찾아서 정확히 무어라 표현하긴 어렵지만 프랑스 여성들이 지닌 분위기와 스타일은 ‘파리지앵’, ‘프렌치 시크’ 등으로 불리며 패션 트렌드에 포함되어왔습니다. 늘 새로운 스타일을 추구하고 또 변신하길 원하는 이들에게 이런 프렌치 무드의 매력은 언제나 매혹적인데요. 모방은 창조의 어머니라는 말처럼, 프렌치 무드를 제대로 표현하고 싶다면 롤 모델이 되어주는 다음의 세 명의 여인들을 주목해야 합니다. DNA로 완성된 프렌치 무드, 루 드와이옹(Lou Doillon) 프렌치 무드를 표현하기 위한 특정 유전자가 있다면 그녀만큼 축복 받은 사람은 세상에 없을 정도로 루 드와이옹의 내력은 유명합니다. 엄마인 제인 버킨과 언니인 샬롯 갱스부르의 명성은 이미 그녀를 패셔니스타의 자리에 올려놓기에 충분했는데요. 자연스럽게 드러나는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