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자스지방 썸네일형 리스트형 [파리 맛집 추천/프랑스 여행 루트] It Place in Le Marais (12) - 마레지구에서 맛보는 알자스 지방 요리, ‘브라세리 보팡제(Brasserie Bofinger)’ 지금으로부터 150년을 거슬러 올라간 1864년, 파리 마레지구에는 특별한 레스토랑 ‘브라세리 보팡제(Brasserie Bofinger)’가 문을 열었습니다. 이 곳에서는 그 당시 파리에서는 쉽게 맛 보지 못했던 알자스 지방 요리를 선보였고, 파리에서는 최초로 생맥주 기계를 이용해 맥주를 팔기 시작했습니다. 그 당시 마레지구에는 파리의 귀족들이 모여 살았기 때문에 이 레스토랑은 사람들의 소문을 타고 금세 유명해 지기 시작했는데요. 오랜 시간 동안 개성을 지켜오며 지금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마레지구의 명소, ‘브라세리 보팡제’를 만나볼까요? ■ 알자스의 맛과 멋을 모두 느낄 수 있는 마레지구 명소 많은 사람들이 이 곳을 찾는 첫 번째 목적은 단연 음식의 ‘맛’이지만, 이 곳에서는 ‘보는’ 즐거움 또한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