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런치바자 썸네일형 리스트형 [팔레 드 도쿄/브런치바자] 미술관에서 즐기는 주말 브런치 지인들과 여유로운 주말 아침을 즐기는 식사인 브런치는 낯설고 사치스러운 한끼라는 오명을 벗고, 하나의 주말을 즐기는 문화코드로 자리잡았습니다. 파리에 찾아온 브런치의 유행은 12시가 되여야 문을 여는 레스토랑의 오픈 시간을 앞당겼고, 주말 아침 곳곳의 장소로 사람들을 모이게 하는 계기가 되었는데요. 이제 파리에서 brunch라는 간판을 건 레스토랑을 보는 것 또한 어렵지 않습니다. 이런 브런치 타임을 미술관에서 즐겨본다면 어떨까요? 왠지 가능하지 않을 것 같은 일이 이 곳 파리에서 열렸는데요, Brunch Bazar(BB)의 10번째 장소는 바로 팔레드도쿄 미술관입니다. BRUNCH BAZAR in PALAIS DE TOKYO Brunch Bazar는 봄, 여름,가을,겨울 사계절마다 새로운 장소에서 열리..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