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인비우승 썸네일형 리스트형 [에비앙/프랑스 여행/에비앙 마스터즈/박인비우승] 루이까또즈와 떠나는 세 번째 프랑스 여행 ‘Evian’ 무더운 여름, 깨끗하고 시원한 청정수 한 모금이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한 계절인데요. 물 하나로 세계의 관광객을 끌어 모으고 있을 뿐 아니라 부를 쌓은 프랑스의 그곳, 에비앙으로 세 번째 여행을 떠나볼까 합니다. 프랑스 남동부 론알프스에 자리잡고 있는 에비앙은 레만호를 사이에 두고 스위스 로잔과 마주하고 있는 도시입니다. 알프스 기슭에 자리잡고 있는 만큼 깨끗한 자연환경으로 일찍이 세계적 관광 명소로 자리잡았는데요, 에비앙의 정식 명칭인 에비앙 레뱅(Evian les Bains, Bains: 온천)에서 알 수 있듯이 온화한 기후와 광천수, 1839년에 첫 개장된 온천 등 각종 부대시절이 완벽하게 조성되어 있는 럭셔리 휴양지입니다. 목마른 갈증을 해소시켜주는 물의 도시 1790년 평소 신장과 간이 좋지 않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