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앙 대성당 썸네일형 리스트형 프랑스 기차여행 #4 – 인상파 화가들의 캔버스로 떠나는 여행, '지베르니 & 루앙' VS '에트르타 & 옹플뢰르' 루이까또즈와 프랑스 관광청이 함께하는 프랑스 여행이 더욱 특별한 이유, 바로 프랑스 곳곳에 뻗어있는 레일 위로 낭만적인 ‘기차여행’이 펼쳐지기 때문입니다. 우리에게 익숙한 도시 파리를 떠나, 오래 전 이 곳에 머물렀던 사람들의 속삭임을 느낄 수 있는 시간 여행, 그 네 번 째 여행은 먼 옛날 예술가들의 발자취가 남아있는 서로 다른 매력의 도시로 떠나보려고 하는데요. 모네(Monet)의 흔적이 남아있는 도시 지베르니와 루앙 그리고 인상파의 탄생지 에트르타 & 옹플뢰르로 출발합니다. ■ 인상파 화가들을 불러모은 그 빛, 에트르타(Étretat) & 옹플뢰르(Honfleur) 지베르니와 루앙이 온전히 모네만의 도시였다고 한다면, 에트르타와 옹플뢰르는 인상파 화가 ‘전부’의 도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곳입니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