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종중앙시장 썸네일형 리스트형 [해외 재래시장/바스티유 재래시장] 현지의 삶을 가장 빠르게 느낄 수 있는, 프랑스 속 재래시장 추억과 서민의 삶이 가장 많이 묻어있는, 그래서 옛 향수를 떠올리게 하는 재래시장. 요즘엔 대형마트가 많아서 시장 골목에 들어설 일이 드물지만, 시장은 언제나 사람 냄새가 폴폴 풍기는 의미 있는 장소입니다.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프랑스도 예외는 아닌데요. 프랑스 속 현지인들의 삶을 밀접하게 느낄 수 있는 프랑스의 재래시장을 여러분께 소개합니다. 프랑스에 여행 가신다면 한 번쯤 방문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파리에서 제일 큰 바스티유 재래시장 바스티유 광장에서부터 시작하여 리샤르 르누아르 대로까지 이어지는 바스티유 재래시장은 신선한 식료품은 물론 생필품들까지 다양하게 마련돼있습니다. 대형마트 대신 시장 문화가 크게 활성화 돼있는 파리는 아침 일찍부터 오후 시간까지 각 구에서 시장을 여는데요. 그중에서도 바스티유..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