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로잉 주간 썸네일형 리스트형 [드로잉/드로잉 작가] 선의 매력에 빠져들다 ‘Drawing Now’ 지금 파리지앵들은 드로잉의 매력에 푹 빠져있습니다. 파리 곳곳은 4월 초 한 주를 ‘une semain du dessin 드로잉 주간’ 이라고 광고하며 파리 곳 곳은 드로잉에 관한 전시와 아트페어로 활기를 띄고 있습니다. 드로잉 그 자체의 미학 사실 오랜 시간 동안 우리는 평면을 채운 색의 마법, 회화에 빠져있었습니다. 하얀 캔버스의 공간이 물감으로 채워져 새로운 세상으로 탈바꿈할 때 우리는 그 것을 완성된 하나의 작품으로 인정하게 됩니다. 그에 비해 소묘, 흔히 드로잉이라고 말하는 그 것은 하나의 완성된 개체로 인식되기 보다는 밑그림이란 인상이 강했던 게 사실입니다. 물론 그리는 목적에 따라서 그 것은 회화 작업이나 건축, 디자인 작업 중에 행해지는 아이디어 스케치, 밑그림으로 이용되고 또는 회화 완성..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