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비지 린치 썸네일형 리스트형 [프랑스 사진/사진전] 재현을 넘은 새로운 이미지 언어–‘Salon de la Photo (파리 사진 박람회)’ 불과 15년 전쯤만 하더라도 ‘사진’이란 도구는 특별한 날을 기억하기 위한 도구로 인식되고 또 사용되어 왔습니다. 오늘날 특별함에서 일상화가 된 ‘사진’은 소셜 네트워킹의 발전과 함께 생활 필수품으로까지 여겨지게 되었는데요. 새로운 소통 언어로 인정받고 있는 ‘사진’에 대한 이야기는 프랑스 ‘살롱 드 라 포토- 파리 사진박람회’에서도 확인해볼 수 있습니다. 2012 Salon de la Photo올해의 파리 사진 박람회는 격년으로 열리는 ‘파리 사진의 달’ 행사와 맞물려 더욱 풍성하게 진행되었습니다. 이에 작년 사진 박람회 행사장을 찾은 약 7만 명의 방문객 수 보다 훨씬 더 많은 인파가 몰리고 있는데요. 사진 전문가뿐만 아니라 일반인도 쉽게 다가갈 수 있는 다양한 컨텐츠를 제공 함으로서 인기 박람회의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