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사적인 노력으로 기나긴 무명 시절을 지나 가요계 정상에 오른 그녀, 손담비. 최근에는 배우로서의 연기 스펙트럼을 넓혀 나가고 있는 중인데요. 헤어스타일부터 드라마 촬영 현장까지 그녀의 일상이 담긴 SNS는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그녀의 패션 감각을 엿볼 수 있는 공항패션도 그녀의 일상 사진 만큼이나 큰 이슈가 되고 있는데요. 최근 패션 매거진 코스모폴리탄의 8월호 화보 촬영으로 찾은 인천국제공항에서는 시크하면서도 도도함이 돋보이는 패션으로 시선을 끌었습니다.
미국 LA 출국 길에 오르며 화이트 셔츠와 데님 진을 매치해 깔끔한 스타일링을 보여준 손담비. 여기에 캣츠아이 프레임의 버건디 컬러 선글라스와 블루 컬러의 클러치 백을 더해 시원하면서도 청량감 넘치는 공항패션을 뽐냈는데요. 단조로울 수 있는 룩이지만 루이까또즈 루아르 클러치백을 더해 엣지를 더한 스타일링이 완성됐습니다. 여기에 언밸런스하게 넣어 입은 셔츠는 이날 룩을 더욱 유니크해 보일 수 있게 했죠.
[품번: SK3LO21RE/PI/GA/BU, 가격: 178,000원]
올해 여름 루이까또즈에서 새롭게 출시한 루아르 클러치백은 마름모꼴의 패턴으로 부드러운 가죽을 보다 풍성한 느낌으로 표현했는데요. 손에 쥐고 다니기 불편한 상황에서는 안정감 있는 두께의 손목 스트랩으로 편안한 자유를 선사해 언제 어디에서나 그 활용도가 높은 아이템입니다. 손담비의 공항패션에서도 엿볼 수 있듯 스트랩과 클러치백의 바디를 가볍게 쥐어 연출하면 더욱 스타일리시하게 보일 수 있답니다.
루아르 클러치백은 럭셔리 빈티지 라인으로 총 4가지 컬러의 제품이 준비되어 있는데요. 그레이, 블루 컬러는 무채색 계열의 오피스룩에 매치하면 세련된 느낌을 줄 수 있고 레드, 핑크 컬러의 경우 비비드한 색감의 원피스와 함께 매치하면 고급스러운 리조트룩이 완성된답니다. 이렇듯 TPO에 따라 다양하게 연출이 가능한 루아르 클러치백, 이 여름 사랑할 수 밖에 없는 서머 아이템이죠?
루아르 클러치(레드) >
루아르 클러치(핑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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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아르 클러치(블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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