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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넨자켓/린넨원피스/쿨비즈룩] 뜨거운 여름을 잊게 해주는 린넨룩 스타일링


장마가 시작되면서부터 후텁지근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런 시기에 더욱 더 사랑해 마지않는 아이템이 있다면 바로 '린넨 소재'가 아닐까요? 린넨은 마 식물 원료로 제작한 원단을 말하는데요. 일반적으로 피부에 잘 달라붙지 않고 땀 흡수가 잘 되는 편이어서 입으면 시원한 느낌이 든답니다. 과거에는 구김이 잘 생기는 것이 린넨 소재의 단점으로 꼽혔지만 요즘에는 린넨과 면을 혼합한 소재들로 구김이 적고 관리도 훨씬 편해졌는데요.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는 린넨 아이템은 오피스우먼의 시원한 여름을 위한 쿨비즈룩으로도 손색이 없죠. 


■ 시원한 스카이 블루 린넨 투피스에 컬러풀한 미니 토트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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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 여름에도 세련되고 시크한 오피스룩을 연출하고 싶다면, 파스텔톤의 린넨 투피스를 활용해 보세요. 바람이 잘 통하는 린넨 소재 재킷은 어디에나 가볍게 매치하기 좋은 아이템입니다. 특히 햇살이 뜨거운 날에는 긴 소매가 자외선을 막아주기도 하죠. 여기에 플레어 스타일의 큐롯 팬츠를 매치하면 여성스러운 느낌을 주는데요. 여기에 오렌지 컬러의 토트백을 더하면 룩의 포인트가 되기도 하고 크로스백으로 활용하면 조금 더 캐주얼한 룩을 완성합니다. 



[품번: HK2TL03OR, 가격: 498,000원]


유행을 타지 않는 디자인과 고급 소가죽으로 완성한 클래식한 느낌의 툴루즈 마리옹 토트백. 눈에 띄는 컬러로 일상에 활력을 줄 수 있는 아이템인데요. 내부에는 작은 숄더 파우치가 들어 있어 수납이 편리하고, 데일리백으로도 활용하기 좋습니다. 또 탈부착이 가능한 스트랩으로 숄더백과 크로스백으로 활용할 수 있어 다양한 연출이 가능합니다.


툴루즈 미니 토트백(오렌지) >



■ 상큼한 린넨룩에 매치한 포인트가 되어주는 프린팅 클러치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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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큼한 느낌을 주는 옐로우 린넨 블라우스에 큐롯 숏 팬츠를 매치해 캐주얼하면서도 깔끔한 룩을 연출해보세요. 노란 블라우스는 조금 부담스럽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 비비드한 컬러감도 린넨 원단과 만나면 채도가 살짝 낮아져 부드러운 느낌이 됩니다. 멋스러운 프린팅이 더해진 클러치백은 가볍게 들 수 있어 데일리 아이템으로 충분하죠. 


[품번: HK2SD02BL, 가격: 83,000원]


루이까또즈의 복합문화예술공간인 플랫폼-엘을 상징하는 여섯 종류의 아이콘이 패턴으로 사용된 클러치백입니다. 가벼우면서도 시크한 디자인으로 연령대에 구애받지 않고 다양한 스타일에 매치할 수 있는데요. 소가죽 소재의 손목 스트랩으로 손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실용성까지 높인 아이템이랍니다.


밍글엘 클러치백(블랙) >


■  캐주얼한 룩에 가볍게 더하기 좋은 클러치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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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안한 캐주얼룩을 입고 싶은 날에는 미니멀한 화이트 린넨 원피스와 블루 스트라이프 티셔츠로 연출해보세요. 톡톡 튀는 컬러감을 가진 아이템들을 적절히 매치하면 발랄하면서도 귀여운 느낌을 줄 수 있답니다. 어떤가요? 주말 피크닉룩으로도 손색이 없는 코디죠?


[품번: HK2SD02BU, 가격: 83,000원]


캐주얼룩 뿐만 아니라 오피스룩에도 두루 잘 어울리는 포인트 클러치백입니다. 플랫폼-엘을 상징하는 L자형 패턴 구성이 멋스러운 아이템인데요. 가벼운 착용감으로 데일리백으로 활용하기에도 좋죠. 소가죽 손목 스트랩은 스마트폰을 사용하거나 짐이 많을 때 불편함 없이 활용할 수 있답니다. 


빅엘 클러치백(블루) >


시원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룩을 연출해 주는 린넨 아이템! 블라우스부터 자켓, 원피스까지 정말 다양합니다. 올 여름에 하나쯤은 꼭 장만해해야 하는 아이템이 아닐까 싶은데요. 여러분도 린넨 소재로 시원하면서도 멋진 룩을 완성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