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합문화공간/PLCA] 사진으로 먼저 만나는 플랫폼-엘 컨템포러리 아트센터

마치 하나의 작품과 같은 플랫폼-엘 컨템포러리 아트센터. 멋진 외관만큼 그 내부 또한 하나의 예술 작품과 같습니다. 관람객이 아트센터에 들어서면 가장 먼저 만나는 넓은 중정에서 루이까또즈와 플랫폼-엘 콜라보레이션 제품을 만날 수 있는 아트샵까지! 아직 이 곳을 찾지 못한 분들을 위해 플랫폼-엘 컨템포러리 아트센터의 이곳 저곳을 살짝 공개해 드릴게요.  

■ 1F – 티켓부스/중정/아트샵

  

플랫폼-엘 컨템포러리 아트센터 중정에서 바라보는 밤하늘만큼 예쁜 곳이 있을까요? 전시를 관람하기 전 짧게 중정을 산책하는 것도 이 곳을 찾는 이유 중 하나가 되지 않을까 싶은데요. 도심에서는 보기 힘든 탁 트인 하늘과 플랫폼-엘 건물과의 조화가 굉장히 아름답죠. 이곳은 플랫폼-엘 개관 행사와 캐주얼 파티가 열려 때로는 파티 장소로 변신을 하기도 한답니다. 

아름다운 중정이 있는 1층에는 관람객들이 이용할 수 있는 편의 시설들이 모여있습니다. 티켓을 구입하고 관련 안내를 받을 수 있는 티켓부스가 있고, 루이까또즈와 플랫폼-엘과의 콜라보레이션 제품이나 전시 관련 제품들을 판매하는 아트샵이 있는데요. 아트샵에서는 플랫폼-엘에서만 볼 수 있는 다양한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죠.  

■ B2 – 플랫폼 라이브

  

복합 매체와 장르를 지향하는 동시대 예술의 창작 플랫폼이 될 ‘플랫폼라이브’. 플랫폼-엘의 지하 2층에 위치해 있고 수준 높은 음향, 조명, 영사 시스템이 구비되어 있어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열릴 수 있는 곳입니다. 현재는 개관기념전인 양푸동 작가의  <천공지색 The Coloured Sky: New Women II>이 진행되고 있는데요. 복수의 비디오 채널로 배치된 스크린 위에 영사되는 비디오 설치 미술을 만날 수 있는 곳입니다. 

■ F2,3 – 갤러리2, 3

  

플랫폼-엘 건물 2층과 3층에 위치한 갤러리2, 3은 주로 동시대 시각 예술 작품을 보여주기 위한 공간인데요. 이 곳에서는 플랫폼-엘에서 기획하는 다양한 형태의 개인전과 단체전을 만날 수 있는 곳이죠.

현재는 배영환 작가의 개인전 <새들의 나라 Pagus Avium>가 전시되고 있는데요. 갤러리 3에서는 지옥 같은 삶의 현실과 경계를 알 수 없는 저 먼 곳의 나라를 동시에 상징하는 이중적 비유를 담은 작품을 만날 수 있고, 갤러리 2에서는 4채널 비디오 설치 신작 '추상동사(Can you remember?)를 통해 다양하게 변주되는 춤사위가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답니다. 

■ F4 – 렉처룸

  

이 곳은 지난 10일 양푸동 작가와의 토크 이벤트가 열렸던 '렉처룸'입니다. 관객과 더 가까운 곳에서 예술 담론의 장을 펼칠 수 있는 장소인데요. 플랫폼-엘의 전시, 퍼포먼스 등과 연계된 심화 교육 프로그램 및 문화예술과 관련된 학술 연구, 교류 등의 프로그램을 위한 공간으로 주로 아티스트 토크, 세미나, 강연, 워크샵, 토론회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사진을 통해 함께 만나본 플랫폼-엘 컨템포러리 아트센터의 공간들. 더욱 빨리 이 곳을 찾고 싶은 마음이 커지지 않으셨나요? 지금 루이까또즈 페이스북에서는 성년의 날을 기념해 문화와 예술을 사랑하는 97년생 여러분들과 97년생 지인을 둔 분들을 모시는 초대 이벤트를 진행 중인데요. 예술이 담긴 멋진 플랫폼-엘 컨템포러리를 더욱 특별하게 만나보세요! 

"루이까또즈와 함께하는 플랫폼-엘 초대권 이벤트"(종료)

응모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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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참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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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모기간

2016년 5월 16일(월) ~ 5월 31일(화)

경품

플랫폼-엘 컨템포러리 아트센터 초대권

총 10명 / 동반 1인

당첨자 발표

2016년 6월 3일(금)

루이까또즈 페이스북 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