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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까또즈 대외활동/트렌드 크리에이터/대학생 서포터즈] So Fresh! 루이지엔 4기의 새로운 얼굴들을 공개합니다.


‘크리에이티브 트럼프 제작’이라는 전무후무한 유니크한 미션을 수행하기 위해, 4번째 루이지엔 멤버들이 모였습니다. 그 어느 때보다 감각적이고 뛰어난 디자인 실력을 가진 8명의 아티스트 친구들이 바로 그 주인공들인데요. 이번 루이지엔 4기의 프로필 촬영은 자신을 나타내줄 개인 소품이 함께 해, 더욱 특별한 시간이었습니다. 개성 넘치는 각자의 작품세계만큼이나 자신만의 색깔을 진하게 녹여내 깜짝 놀랄 말한 미션을 펼쳐줄 8명의 빛나는 얼굴들, 지금 공개합니다.


■ L팀 – 이연수, 정다영, 권여울, 임소윤
 



- 똑 부러지는 매력의 소유자, 이연수


최종면접에서도 가장 자신감 넘치는 모습과 똑 부러지는 태도로 눈길을 끌었던 이연수 양은, 자신이 직접 만든 전구를 소품으로 가지고 와 주목을 받았습니다. 남다른 손재주로 ‘이연슈타인’이라는 별명도 갖고 있다고 하는데요. 졸업작품이기도 했던 이 커다란 전구는, 조금은 어두운 표정을 짓고 무거운 의미를 지니고 있지만, 이연수 양에게는 깊은 뜻을 내포하고 있는 오브제라고 합니다. 지금은 울적한 표정의 전구이지만 결국 빛을 내는 전구 본연의 쓰임새처럼, 반짝이는 아이디어로 모두를 놀라게 할 이연수 양의 활약을 기대해봅니다!



- 손으로 영감을 빚는 디자이너, 정다영


디자이너를 꿈꾸고 있다는 목표가 무색하지 않게, 이번 루이지엔 4기 친구들은 유독 자신만의 손재주를 한껏 발휘한 핸드메이드 제품들을 개인 소품으로 가져와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공예학과에 재학 중이기도 한 정다영양은, 직접 만든 커스텀 주얼리를 촬영 소품으로 가지고 왔는데요. ‘구속’이라는 의미를 담은 디자인과 체인이라는 소재를 활용해, 스트리트 패션에 적용할 수 있는 유니크한 팔찌와 반지를 만들었습니다. 독특하지만 튀지 않는 디자인의 커스텀 주얼리는, 정다영양의 디자이너로서의 가능성과 철학까지 엿볼 수 있는 소품이었습니다.


 

- 차분함 속에 감춰진 실력, 권여울


권여울양은 디자인을 공부하는 친구들에게 뗄레야 뗄 수 없는 필수 아이템, 랩탑을 준비해왔습니다. 대학교에 입학하기도 전부터 디자이너에 대한 꿈을 꾸며 랩탑을 구매한 이후, 한시도 떨어져본 적이 없을 정도라고 하는데요. 랩탑은 3년간 학교에서 디자인 공부를 하며 작업했던 권여울양의 모든 작업파일들과 결과물들, 그리고 디자인 자료들이 가득 담겨있는 집약체라고 합니다. 루이지엔 4기에 지원하기 위해 작성한 지원서와 지원에 임하며 적어두었던 목표까지 담겨있다니 그 의미가 더욱 깊은데요. 그야말로 자신의 모든 것이 담긴 물건으로 적합한 소품이었습니다. 아마, ‘크리에이티브 트럼프’ 미션 역시, 권여울양의 랩탑에서 완성되지 않을까요?


 

- 성실함이 피어낸 빛나는 감각, 임소윤


손수 만든 핸드메이드 향초에 불을 밝혀 프로필 촬영현장을 은은한 분위기로 만들어주었던 임소윤 양. 향초는 따뜻한 불빛으로 주변을 낭만적으로 밝힐 뿐만 아니라, 그 향기로움으로 기분까지 좋아지게 하는 물건인데요. 그런 다양한 기능을 가진 향초처럼, 임소윤 양은 디자이너로서의 출중한 실력뿐만 아니라 여러 가지 활동들을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과 기쁨을 줄 수 있는 다재다능한 사람이 되는 것이 꿈이라고 말을 전했습니다. 널리 퍼져나가는 기분 좋은 향기처럼, 많은 사람들에게 좋은 영향을 전파할 수 있는 임소윤 양의 긍정적인 작품을 기대해봐도 좋을 것 같네요.


■ Q팀 – 조이슬, 연다현, 김정인, 고남률
 



- 쾌활한 분위기 메이커, 조이슬


언제나 웃는 얼굴로 루이지엔 4기의 분위기 메이커가 되어주고 있는 조이슬양은 동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에 등장하는 캐릭터, ‘체셔고양이’ 인형을 개인소품으로 준비했습니다. 항상 웃는 얼굴의 체셔 고양이는, 이상한 세계에 나타난 앨리스에게 장난을 치거나 도움을 주는 모습으로 비춰지는 캐릭터인데요. 조금은 인위적인 듯한 웃는 모습이 얄밉게 느껴질 때도 있지만, 이내 익살맞은 모습으로 웃음을 주는 체셔고양이. 그렇게 조이슬양은 자신의 작품이 언제나 사람들에게 웃음과 행복을 주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고 합니다. 웃음을 전염시켜 줄 조이슬양의 기분 좋은 작품이 궁금해집니다.



- 한결 같은 미술에 대한 열정, 연다현


미술가를 나타내는 상징적인 소품이자 미술가의 무기, 그리고 손에 쥐어지는 순간 무한한 가능성을 품게 되는 물건이 바로 ‘붓’이 아닐까 합니다. 연다현 양은 고등학교 때부터 캔버스에 그림을 그리며, 밑바탕을 칠하는 용도로 사용했던 커다란 붓과 함께 프로필 촬영을 진행했습니다. 루이지엔 4기 활동을 통해, 자신의 미술 인생에 밑바탕을 칠하고 기반을 다지고 싶다는 의미가 담겨있다고 하는데요. 연다현 양의 미술에 대한 꿈과 여정이 모두 깃들어 있는 커다란 붓으로, 마음껏 꿈을 그려나갈 수 있었으면 합니다.



- 꿈 많은 멀티 플레이어, 김정인


정적이었던 프로필 촬영현장을 순식간에 스포티한 분위기로 바꿔주었던 김정인양의 스케이트 보드! 컬러풀한 색감이 보는 것만으로 생기 있는 기분을 만들어주는 이 스케이트 보드는, 김정인양이 좋아하는 스포츠 중에 하나라고 합니다. 캐나다 어학연수 시절, 처음 스케이트 보드를 접하게 되어 즐겨 타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스케이트 보드 위에 올라타 바람을 가르고 시원하게 달리고 나면, 스트레스는 금새 날아가버린다고 합니다. 조그마한 바퀴로 그 어떤 것보다 신나는 기분을 만끽하게 해주는 큰 힘을 가진 소품이었습니다. 김정인 양의 작품 역시, 스케이트 보드의 거침없는 질주처럼 순조롭게 펼쳐지길 바랍니다.


 

- 무한 상상력의 낙서쟁이, 고남률


이번 루이지엔 4기의 청일점이기도 한 고남률 군은, 특유의 활달한 성격으로 루이지엔 4기의 여자친구들 사이에서도 언제나 밝은 모습으로 즐겁게 지내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요. 펜과 종이가 곁에 있으면, 항상 자신만의 세계를 낙서로 끄적이게 된다고 하는 낙서쟁이기도 합니다. 개인 프로필 촬영에는, 그렇게 자신과 자신의 작품들의 시작이 된 수많은 낙서가 가득한 드로잉북을 소품으로 활용했는데요. 펜과 종이만으로 자신의 머릿속에 무한한 상상력을 그려 보여줄 수 있다는 것, 새삼 대단하고 멋지게 느껴집니다. 명랑한 모습만큼이나 재기발랄한 아이디어를 통해, 하얀 도화지 위에 자유롭게 탄생할 작품들을 기대해보겠습니다!



이번 루이지엔 4기 미션은 각각 4명의 멤버로 구성된 L팀과 Q팀으로 나누어 진행될 예정입니다. 자신만의 상상력으로 가득한 작품세계를 지니고 있는 한 명, 한 명의 친구들이 팀원들과 함께 어떤 ‘크리에이티브 트럼프’를 완성시켜줄지, 무척 기대가됩니다. 시간이 흐를수록 점점 윤곽이 뚜렷해질 루이지엔 4기의 ‘크리에이티브 트럼프’를 향한 다양할 활동들! 앞으로도 주목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