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팔트 위를 뜨겁게 달구는 햇볕은 여름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이미지이지만, 여름이라는 시즌은 사실 많은 얼굴을 갖고 있습니다. 강렬한 한낮의 무더위부터 그칠 줄 모르는 긴 장마와 변화무쌍한 소나기, 또 더위를 피하기 위해 들어간 실내에서 마주치는 차가운 에어컨의 바람까지. 시시각각 표정을 달리하는 여름 시즌에 맞설 전천후 아이템들을 루이까또즈에서 만나보겠습니다.
비로부터, 볕으로부터 보호해주세요 |
우산은 여름 뿐만 아니라 4계절 내내 쓰임이 유용한 아이템입니다. 그만큼 방수력 뿐만 아니라 휴대성 또한 중요한데요. 루이까또즈의 접이식 우산은 사용하지 않을 때는 슬림 하게 접어, 가방 속에 넣고 다니기에 꼭 알맞은 사이즈 입니다. 낭만적인 파리의 거리를 연상시키는 페미닌한 감각의 일러스트가 그려진 파스텔 컬러 우산부터, 꽃 비가 내린 듯 비 오는 날 화사함을 안겨줄 플로럴 패턴의 우산, 그리고 루이까또즈의 모노그램 패턴이 프린팅 된 디자인은 심플함 속에 고급스러움을 자아냅니다. 플로럴 패턴은 특히 자외선 차단지수 90%이상으로 양산으로도 사용이 가능 해, 취향을 막론하고 선물하기에도 제격인 잇 아이템입니다.
[(좌) 품번: FI1OP09FW5PE, 가격: 38,000원/(우) 품번: FI1OP07UW5PI, 가격: 25,000원]
프랑스 화가 모네의 풍경화 속 한 장면처럼, 루이까또즈의 양산은 한 여름의 고아한 분위기를 자아낼 로맨틱한 컬렉션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잔 꽃무늬와 커다란 장미, 앙증맞은 앵두 자수와 레이스 패턴이 사랑스러운 분위기에 정점을 찍고, 반짝이는 스팽글이 더해져 페미닌한 매력에 포인트를 주는데요. 루이까또즈 양산은 태양열을 반사시켜 피부노화의 주범인 자외선을 99%까지 차단해, 피부를 보호하고 쾌적한 사용감까지 놓치지 않았습니다. 마치 꽃봉오리가 펼쳐진 듯 은은한 끝부분의 곡선 처리, 블랙과 네이비의 클래식한 컬러뿐만 아니라 화이트와 파스텔 컬러가 자아내는 청아한 분위기까지. 컬러 별로 다른 매력을 모두 느껴보세요.
[(좌) 품번: FI1OP05FW6NA, 가격: 48,000원/(우) 품번: FI1OP02FW6BL, 가격: 78,000원]
태양에 맞서는 트렌디 선글라스 |
트렌디하고 세련된 멋의 스펙트럼을 모두 보여주면서 취향 별로 선택할 수 있는 폭을 넓힌 루이까또즈의 선글라스 라인은, 베이직한 디자인에 오버 사이즈의 프레임을 채택해 유니크함을 가미하기도 하고, 사각의 아이림에 메탈장식의 템플을 더해 잠들어있는 개성을 깨우기도 했습니다. 또한 라이트한 무게감으로 활동 시 편안하고 안정적인 착용감을 주는 에비에이터까지, 모던하면서도 클래식한 멋을 엿볼 수 있는 아이템들입니다.
[(좌) 품번: EI1LQ11DB, 가격: 230,000원/(우) 품번: EI1LQ12NA, 가격: 215,000원]
애니멀 패턴과 블랙 컬러처럼 꾸준히 인기 있는 프레임 디자인 외에도, 서머 시즌에 어울리는 산뜻한 네이비 컬러 선글라스는 베이직한 느낌에서 탈피한 색다른 이미지를 주는 아이템입니다. 가벼우면서도 두께감이 있는 파손률이 적은 렌즈 사용으로 내구성과 실용성을 살려 활동이 많아지는 서머 시즌, 휴대성에서도 강점을 드러냅니다.
간편하게 스타일 업, 쁘띠 스카프 |
[(좌) 품번: FI2GI03FW8NC, 가격: 98,000원/(우) 품번: FI2GI01FW8NC, 가격: 98,000원]
더위를 피해 들어간 실내에서 뿜어져 나오는 시원한 에어컨의 바람으로 땀방울을 식히는 것도 좋지만, 쉽게 간과하게 되는 것이 바로 냉방이 된 실내와 그렇지 않은 실외의 기온 차로 생기는 냉방병입니다. 그래서 서머 시즌, 스카프는 여름철 건강과 스타일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한번에 잡는 아이템인데요. 냉방이 가동된 실내에서 목을 따뜻하게 감싸주어 가장 약해지기 쉬운 기관지와 여름철 감기를 보호해주고, 가벼우면서 탁월한 포인트 효과로 서머 스타일링에 톡톡히 한 몫을 해주기도 합니다.
데일리로 활용 가능한 베이직한 스타일부터, 깊은 멋을 지닌 클래식한 디자인, 그리고 지치기 쉬운 계절 생기를 불어넣어줄 포인트 아이템까지. 루이까또즈의 여름철 필수 아이템으로 머리부터 발끝까지 스타일리시하게 여름에 맞서보세요.
'style'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그것들의 생각/브랜드 페이스북/귀여운 캐릭터] 일러스트레이터 CHO와 루이까또즈의 특별한 만남 (0) | 2014.08.01 |
---|---|
[루이까또즈 가방/사첼백 추천/여성 핸드백] 작지만 알찬, 보르도 라인 사첼백의 수납력 테스트 (0) | 2014.07.23 |
[루이스클럽/루이까또즈 남성/남성 지갑/남성 넥타이] 디테일로 말하는 훈남의 조건 (0) | 2014.07.11 |
[루이까또즈 가방/핫 컬러 아이템/여름 가방] 코 끝에 맴도는 과일향처럼, 여름 디저트를 닮은 아이템 (0) | 2014.07.04 |
[루이까또즈 가방/페이턴트/여름 핸드백] 핫 썸머, 쿨한 글로시 아이템의 유혹 (0) | 2014.07.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