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까또즈/스트릿패션/데일리룩추천] S/S 2014 NEW BAG과 함께한 Street Style!

화창한 날씨에 마음마저 설레는 요즘. 지금과 같은 완벽한 날씨를 내내 누릴 수는 없다는 걸 알기에, 그녀와 혹은 그와 보내는 데이트가 더욱 애틋하고 간절해집니다. 누구보다 감각적인 옷차림을 한 채, 서울의 핫플레이스에서 스타일을 뽐내는 루이까또즈가 만난 패션피플을 소개합니다.

Street Style 1 (박혜주, 대학생)

[품번: HI1AL02BE, 가격: 698,000원]

보기만 해도 시원해지는 올 화이트룩을 연출한 박혜주 씨. 시스루 소재의 핀스트라이프 슬리브리스 톱과 가벼운 쉬폰 소재의 롱스커트, 거기에 같은 컬러의 샌들을 매치해 화사하면서도 페미닌한 데이트 룩을 완성했습니다. 바람에 부드럽게 나부끼는 스커트가 더없이 로맨틱해 보이는데요. 여기에 깔끔하고 모던한 디자인의 루이까또즈 알자스 라인 토트백을 매치해 우아한 세련미를 어필했습니다. 아이보리와 그레이, 감각적인 투톤 컬러의 매칭과 견고한 소가죽의 조합이 고급스럽고 모던해 보이는데요. 숄더 스트랩이 있어 토트와 크로스백 등 다양한 방법으로 연출이 가능한 실용적인 제품입니다.

Street Style 2 (정초인, 대학생)

[품번: HI1LO07BL, 가격: 618,000원]

자수 디테일이 돋보이는 아이보리 컬러의 블라우스와 단정한 하이웨이스트 쇼츠, 진주 네크리스로 깔끔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데일리룩을 연출한 루이지엔 2기 멤버 정초인 씨. 사회 초년생인 그녀는 단아하고 페미닌한 무드의 옷차림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는데요. 가능한 군더더기 없이 심플한 옷을 고르되 네크리스나 반지 같은 작은 액세서리를 함께 매치하여 룩에 포인트를 준다고 덧붙였습니다.

함께 매치한 블랙 컬러 백은 루이까또즈 루아르 라인 토트백인데요. 간결한 디자인과 컬러에 부드러운 곡선이 더해져 심플하면서도 페미닌한 무드가 느껴집니다. 적당한 크기와 탈부착이 가능한 스트랩이 있어 토트와 크로스, 원하는 방식으로 연출할 수 있어 격식 있는 자리는 물론, 데일리 백으로도 안성맞춤입니다.

Street Style 3 (김수혁, 회사원)

[품번: MI1EH01BL, 가격: 468,000원]

평소 캐주얼과 수트가 적절히 섞인 포멀 캐주얼룩을 즐긴다는 김수혁 씨. 베이지 컬러의 더블 브레스티드 재킷, 비슷한 컬러 계열의 레이스업 슈즈, 데님진을 매치해 TPO에 안성맞춤인 오피스룩을 선보였습니다. 베이지 컬러의 재킷이 부드러운 그의 인상을 더욱 돋보이게 해주고 있는데요.

함께 매치한 블랙컬러의 백팩은 루이까또즈의 시그니처 모노그램이 돋보이는 에비앙 옴므라인 제품입니다. 은은한 패턴으로 과하지 않은 포인트 역할을 하며, 소가죽과 폴리에스터 소재가 적절히 조화를 이루고 있어 고급스러우면서도 동시에 실용적입니다. 캐주얼룩부터 포멀한 수트까지 모두 소화 가능한 전천후 아이템입니다.


TPO에 맞는 노련한 스타일링 감각을 가진 이들의 공통점은 바로 루이까또즈 인데요. 이번 시즌, 거리 위의 패션 피플의 스타일을 참고하여 더욱 감각적인 데일리룩을 연출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