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까또즈 대학생 트렌드 크리에이터 루이지엔은 지난 1기를 시작으로 각기 다른 주제와 미션을 바탕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습니다. 2013년 새롭게 선발된 루이지엔 3기는 포토북 제작이라는 독창적인 미션을 전달받았는데요. 올해 말, 젊은 감성과 트렌디한 소울이 담긴 포토북 발간을 목표로 달려갈 루이지엔 3기의 활동 내용을 간략하게 둘러볼까요?
■ 소울북 제작을 위한 첫 단추 “소년” |
루이지엔 3기의 주요 활동이 포토북 제작인 만큼 멤버 구성에 있어서도 그 어떤 때보다 세밀하게 나눠졌습니다. 문학적 기반으로 다져진 글솜씨를 갖춘 에디터, 포토북이라는 매개체를 효율적으로 꾸며줄 그래픽 디자이너, 그리고 포토북 내 감성적인 사진을 촬영해 갈 포토그래퍼까지 크게 3가지 분야로 루이지엔 멤버들이 구성되었는데요. 이들이 가진 각기 다른 개성과 실력으로 A to Z까지 포토북의 윤곽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본격적으로 포토북을 만들기에 앞서 루이지엔 멤버들에게 맡겨진 첫번째 과제는 바로 포토북의 주제와 모티브를 선정하는 것이었습니다. 발대식 이후 자신들이 원하고 꿈꾸는 포토북에 대한 이미지와 주제를 구상하고 기획하여 이번 워크샵을 통해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다양한 의견과 아이디어를 공유하여 루이지엔의 주제와 모티브가 정해졌습니다.
포토북의 첫 단추를 달아준 주제와 모티브는 바로 “소년”입니다. 반항적이면서도 모험적인, 그리고 몽상적이면서도 동심의 감성을 가진 소년이라는 주제를 통해 상징적인 소년적 요소를 차용하기로 의견을 모았는데요. 소년이라는 모티브와 파생되는 다양한 키워드로 정해진 포토북 타이틀의 가제는 “999”로 정했습니다.
■ 소울북을 위한 구체적인 미션 수행 |
“소년”이라는 주제와 모티브를 정한 후 루이지엔은 본격적인 컨텐츠 기획과 제작에 돌입했습니다. 매월 무작위로 선정된 3인 1조가 함께 아이디어를 모아 포토북을 기획하고 제작하면서 채워나가는 작업이 시작되었는데요. 온라인 SNS 채널을 통해서 조별로 만들게 될 컨텐츠의 기획과 방향, 그리고 내용 등을 수시로 공유하고 피드백과 의견을 주고 받으며 완성도 높은 컨텐츠 제작을 위한 열정을 다하고 있습니다.
그 결과 현재 구성된 조별 기획을 통해서 1차 컨텐츠 제작이 완료 되었는데요. 소년이라는 주제를 다각적으로 접근하여 카테고리의 구분 없이 자유로운 형식으로 제작을 진행하고 수시로 토론과 아이디어 회의를 거듭해 완성도 높은 포토북을 제작하기 힘쓰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매달 다양한 멤버들과 조를 이루어 서로 다른 아이디어를 공유하여 보다 창의적이고 독특한 포토북 컨텐츠 제작을 할 예정인데요. 이렇게 다양하게 취합된 컨텐츠를 이용하여 최종적으로 보완의 과정을 거친 후 올해 12월, 포토북 발간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감성적인 소울이 담긴 포토북의 구체적인 모티브와 주제가 세워지면서 구체적인 제작과 기획의 과정을 시작한 루이지엔 3기, 이들의 색다른 발상으로 완성될 포토북이 기대되는데요. 앞으로 다양한 문화활동을 토대로 제작에 박차를 가해나갈 루이지엔 3기의 행보에 많은 관심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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