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까또즈/2013 FW 광고스토리] Impossible Conversation

오랜 문화와 역사를 고스란히 간직하면서도 우아하고 현대적인 모습으로 발전해온 파리는 이번 루이까또즈 2013 F/W 컬렉션에 큰 영감을 더했습니다.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파리의 감성과 동서양의 상징적인 만남을 통해 루이까또즈만의 이지적 우아함을 완성한 이번 F/W 광고스토리를 루이까또즈 블로그 구독자분들께 소개합니다.

■ 2013 F/W Louis Quatorze Making Film

프로페셔널한 모델들의 촬영 현장과 우아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의 새로운 아이템들을 만날 수 있는 FW 루이까또즈 메이킹 필름을 공개합니다! 화려하고 스타일리시한 하나의 패션 컬렉션을 만나는 듯한 느낌을 주는 메이킹 필름을 통해서 이지적인 감성을 지닌 루이까또즈의 새로운 트렌드를 만나보세요.

■ 2013 New season Concept

루이까또즈 2013년 F/W 시즌의 브랜드 컨셉은 “Impossible Conversation”입니다. 이질적인 느낌을 주는 동서양의 만남 혹은 서로 다른 시대의 조화를 통해 이뤄낸 앙상블이 이번 시즌 디자인의 핵심 모티브가 되었는데요. 메가 트렌드로 자리 잡은 미니멀리즘의 절제미와 자유분방한 문화 속에서 파생된 스트리트적인 느낌이 조화를 이뤄내, 고급스러움과 캐주얼한 요소가 한 껏 더해지며 루이까또즈만의 “캐주얼 럭스”가 완성되었습니다.

이번 시즌 컬렉션에서는 60년대 당시의 산업화 시대에 나타난 실용주의를 재해석해 간결하면서도 기능적인 측면을 강조한 펑셔널 미니멀리즘을 표현했습니다. 단순함을 통해 획득된 기능성과 브랜드 고유의 꾸튀르 감성이 조화를 이뤄 실용성과 스타일을 동시에 연출하였습니다.

■ F/W Main Color & Design

이번 루이까또즈의 브랜드 컨셉 속에 나타나는 색다른 조화와 앙상블은 메인 디자인과 컬러를 통해 나타납니다. F/W 시즌에서는 특히 90년대 미니멀리즘의 퓨어 블랙을 벗어나 새로운 느낌의 컬러 조화를 선보이는데요. 서로 다른 블랙을 조화롭게 완성한 ‘리치블랙’, 보이는 각도에 따라 다른 컬러가 공존하는 듯한 느낌을 주는 ‘뉘앙스블랙’을 사용해 컬러의 한계를 뛰어넘고 보다 럭셔리한 느낌을 강조했습니다.

F/W 시즌에 부각된 디자인은 기존에 제품이 지니던 엣지를 그대로 강조하면서도 유기적 곡선의 흐름을 연출하는 오가닉 모던스타일을 완성해 고급스러움과 클래식, 그리고 실용적인 느낌을 겸비한 디자인을 완성하였는데요. 특히 이번 시즌에는 기존의 모노그램을 재해석해 입체적인 느낌을 살리고 경쾌하면서도 현대적인 디자인으로 기존의 모노그램에 변화를 나타냈습니다.

다채로운 컬러와 클래식하면서도 모던한 디자인으로 융합된 루이까또즈의 F/W 컬렉션. 활기차면서도 우아한, 그리고 오랫동안 축적된 고유의 문화와 역사를 간직한 파리의 감성을 고스란히 담았는데요. 서로 다른 두 요소가 고급스럽게 조화를 이룬 이번 F/W 신제품들은 곧 온라인 매장과 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이지적 우아함의 감성을 가진 루이까또즈는 매 시즌 신선한 조화와 스타일을 통해 새로움 느낌으로 다가가고 있습니다. 전통과 현대, 클래식함과 실용성의 조화로 완벽한 결정체를 완성하는 이번 F/W 컬렉션에 주목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