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월 주어진 미션이 공개될 때마다 더욱 더 발전하는 모습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루이지엔 2기 멤버들! 6월에 이어 7월에 수행한 미션 주제는 바로 ‘MUSIC VIDEO’였습니다. 단순한 영상물 제작을 넘어, 곡을 선정하고 이에 맞는 뮤직비디오 기획, 연출까지 험난한 과정을 한 달 남짓한 짧은 기간에 완성해야 했는데요. 클릭하는 순간 어느 때보다 색다른 매력을 선사해줄 L팀과 Q팀의 뮤직비디오를 함께 감상해 보시기 바랍니다.
L팀의 청일점 권정현군이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New skool의 ‘Look at me’란 곡은 미국의 힙합 듀오 Ying Yang Twins ‘Drop’을 리메이크한 곡입니다. 곡의 도입부는 ‘2012 New skool and Louisien’이라는 가사를 새롭게 녹음해, 마치 기존 가수와 더불어 뮤지션으로 거듭난 듯한 신선한 느낌을 주는데요. 전반적으로 자신감 넘치는 남자의 모습을 표현한 가사와 딱 맞아 떨어지는 권정현군의 익살스러운 행동들은 보는 이들에게 재미있는 웃음을 선사해 줍니다.
뮤직비디오 제작에 앞서 L팀은 짜임새 있는 영상을 위해 곡에 맞는 액션들을 직접 그림으로 그렸던 기획서를 공개하기도 했는데요. 최종 영상에는 만화책에 쓰이는 사각 프레임틀을 그대로 응용, 마치 움직이는 만화책을 보는 듯한 효과를 주었으며, 장면 곳곳에서 포인트로 쓰인 자막이나 싸이 ‘강남스타일’의 패러디, NG컷 모음 등을 통해 재기 넘치고 위트 있는 모습을 영상에 담았습니다.
뮤지션 New skool 소개
리드메카 크루 소속 가수로 보컬 ‘9-Second’와 래퍼 ‘Kuma’로 이루어진 힙합 듀오입니다. 대표 앨범에는 작년 6월 9-Second의 첫 믹스테이프 ‘9-Mix’와, 이어 New skool로 발표한 'New Mix'가 있으며, 계속 활발한 음악작업을 선보이고 있는 팀입니다.
* L팀 뮤직비디오에 사용된 곡은 앨범 ‘9-Mix’의 ‘Look at Me! Look at Me! (Feat. Kuma)’입니다.
허스키한 보컬의 목소리가 인상적인 호키포키 밴드의 ‘몽(Mong)’이란 곡으로 뮤직비디오를 제작한 Q팀은, 현실의 일상적인 모습에 일러스트 캐릭터를 덧입혀 다양한 관점의 이야기를 전하는 영상을 만들어내었습니다. 빗소리가 들리는 음악과 전체적으로 색이 바랜듯한 빈티지한 장면들은 그리움에 대한 감성적인 느낌을 잘 나타내고 있는데요. 일러스트 캐릭터 역시 헤어진 연인을 잊지 못하는 남자의 행동을 간접적으로 표현하며 곡의 흐름을 이끌어 가고 있습니다.
눈에 띄는 행동으로 가사를 어필했던 L팀과는 달리, Q팀은 영상에 직접적으로 노래가사를 자막처럼 입히며, 어쿠스틱한 멜로디와 이에 어울리는 서정적인 가사를 잘 전달하고 있는데요. 이를 통해 듣는 이의 마음에 더욱 와 닿고 공감 할 수 있는 장점을 살린 뮤직비디오를 제작 해 내었습니다.
뮤지션 호키포키 소개
호키포키는 진영, 누리, 세원, 주영의 각 악기와 보컬 파트별 4명의 멤버로 구성된 밴드입니다. 다양한 문화축제나 대학가 클럽에서 정기 공연을 펼치고 있는 호키포키 밴드는, 현재 디지털 싱글 버전 음원 작업 등 인디 음악을 알리는데 앞장서고 있습니다.
뮤직비디오 제작이라는 어려운 과제를 훌륭히 해낸 L팀과 Q팀의 영상을 재미있게 감상하셨다면,루이까또즈 페이스북에서 이어지는 7월 미션 투표 이벤트에도 응원의 댓글과 함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 L Team- New skool ‘Look at me’ |
L팀의 청일점 권정현군이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New skool의 ‘Look at me’란 곡은 미국의 힙합 듀오 Ying Yang Twins ‘Drop’을 리메이크한 곡입니다. 곡의 도입부는 ‘2012 New skool and Louisien’이라는 가사를 새롭게 녹음해, 마치 기존 가수와 더불어 뮤지션으로 거듭난 듯한 신선한 느낌을 주는데요. 전반적으로 자신감 넘치는 남자의 모습을 표현한 가사와 딱 맞아 떨어지는 권정현군의 익살스러운 행동들은 보는 이들에게 재미있는 웃음을 선사해 줍니다.
뮤직비디오 제작에 앞서 L팀은 짜임새 있는 영상을 위해 곡에 맞는 액션들을 직접 그림으로 그렸던 기획서를 공개하기도 했는데요. 최종 영상에는 만화책에 쓰이는 사각 프레임틀을 그대로 응용, 마치 움직이는 만화책을 보는 듯한 효과를 주었으며, 장면 곳곳에서 포인트로 쓰인 자막이나 싸이 ‘강남스타일’의 패러디, NG컷 모음 등을 통해 재기 넘치고 위트 있는 모습을 영상에 담았습니다.
뮤지션 New skool 소개
리드메카 크루 소속 가수로 보컬 ‘9-Second’와 래퍼 ‘Kuma’로 이루어진 힙합 듀오입니다. 대표 앨범에는 작년 6월 9-Second의 첫 믹스테이프 ‘9-Mix’와, 이어 New skool로 발표한 'New Mix'가 있으며, 계속 활발한 음악작업을 선보이고 있는 팀입니다.
* L팀 뮤직비디오에 사용된 곡은 앨범 ‘9-Mix’의 ‘Look at Me! Look at Me! (Feat. Kuma)’입니다.
■ Q Team- 호키포키 ‘몽(Mong)’ |
허스키한 보컬의 목소리가 인상적인 호키포키 밴드의 ‘몽(Mong)’이란 곡으로 뮤직비디오를 제작한 Q팀은, 현실의 일상적인 모습에 일러스트 캐릭터를 덧입혀 다양한 관점의 이야기를 전하는 영상을 만들어내었습니다. 빗소리가 들리는 음악과 전체적으로 색이 바랜듯한 빈티지한 장면들은 그리움에 대한 감성적인 느낌을 잘 나타내고 있는데요. 일러스트 캐릭터 역시 헤어진 연인을 잊지 못하는 남자의 행동을 간접적으로 표현하며 곡의 흐름을 이끌어 가고 있습니다.
눈에 띄는 행동으로 가사를 어필했던 L팀과는 달리, Q팀은 영상에 직접적으로 노래가사를 자막처럼 입히며, 어쿠스틱한 멜로디와 이에 어울리는 서정적인 가사를 잘 전달하고 있는데요. 이를 통해 듣는 이의 마음에 더욱 와 닿고 공감 할 수 있는 장점을 살린 뮤직비디오를 제작 해 내었습니다.
뮤지션 호키포키 소개
호키포키는 진영, 누리, 세원, 주영의 각 악기와 보컬 파트별 4명의 멤버로 구성된 밴드입니다. 다양한 문화축제나 대학가 클럽에서 정기 공연을 펼치고 있는 호키포키 밴드는, 현재 디지털 싱글 버전 음원 작업 등 인디 음악을 알리는데 앞장서고 있습니다.
뮤직비디오 제작이라는 어려운 과제를 훌륭히 해낸 L팀과 Q팀의 영상을 재미있게 감상하셨다면,루이까또즈 페이스북에서 이어지는 7월 미션 투표 이벤트에도 응원의 댓글과 함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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