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웠던 여름 열기를 잠시나마 잊게 해 줄 루이까또즈 L-MARCHÉ 플리 마켓 현장. 지난 6월 22일 금요일부터 24일 일요일까지 플랫폼엘 컨템포러리 아트센터에서 루이까또즈의 라이프스타일 파트너 브랜드들과 함께 했는데요, 야외 중정에서 펼쳐지는 버스킹 공연, 가죽 DIY 클래스, 플라워 클래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함께한 L-MARCHÉ 플리마켓의 현장 속으로 가볼까요?
■ 다양한 브랜드 제품을 한눈에 볼 수 있었던 L-MARCHÉ
강남 논현동에 위치한 플랫폼엘 컨템포러리 아트센터에서 진행한 'L-MARCHÉ' 플리마켓은 루이까또즈 파트너 브랜드와 함께 참여해 의미가 더 뜻깊은데요. 그동안 온라인에서만 보던 제품을 직접 시착해보고 구매할 수 있는 점도 좋지만 플리마켓 현장에서만 누릴 수 있는 특별한 혜택가로 득템할 수 있어 보는 재미와 얻는 재미 모두를 만족시키는 행사였습니다.
■ 야외 중정에서 펼쳐지는 버스킹 무대
더운 날씨에도 시원하게 흥을 돋우는 버스킹 무대. 플리마켓 현장을 분위기 있게 바꿔주는 공연과 야외 중정에서 마시는 제주위트에일 맥주, TTM Seoul 카페에서 여유롭게 즐기는 음료 등 바쁜 일상 속에서도 잠시나마 힐링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다양한 제품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이번 플리마켓은 단순히 제품을 판매하는 것이 아닌 하나의 문화로서 다양한 사람들이 한데 어우러져 공간을 꾸몄다는 점에서 기존 플리마켓과는 차별화된 색다른 모습이었습니다.
■ 뜨거운 열기만큼 즐거웠던 플리마켓 현장
이번 플리마켓은 직접 체험하고 경험할 수 있는 클래스가 눈에 띄었습니다. 특히 루이까또즈 디자인 연구소 연구원이 알려주는 가죽 클래스는 평소 가죽 공예에 관심이 많이 있었던 분들이 직접 자신만의 카드 지갑을 만들어볼 수 있는 색다른 클래스였습니다.
케루빔&이니그마 플라워에서 진행한 플라워 클래스는 '북 부케'라는 독특한 콘셉트로 진행했는데요, 고급스러운 한지와 화이트 플라워를 믹스해 한 권의 책을 연상시켰습니다. 여름에 어울리는 내추럴한 컬러와 기분 좋은 향기는 클래스를 진행하는 동안 마음까지 설레게 했습니다. 이외에도 아이슬란드 여행 팁 설명회, 플래그십 스토어 전시 등 플리마켓을 방문했던 소비자들이 직접 체험하고 경험할 수 있는 자리여서 더욱 뜻깊은 자리였습니다.
뜨거운 여름을 잠시 쉬어가는 자리, 루이까또즈의 다양한 제품과 파트너 브랜드들이 함께 꾸민 L-MARCHÉ 플리마켓. 앞으로도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와 함께하며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가는 루이까또즈를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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