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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패션위크/스트릿룩] 18 S/S 파리패션위크에서 만나는 파리지앵의 멋


'패션 위크'는 디자이너들이 다가올 시즌에 앞서 새로운 작품과 함께 패션쇼를 선보이는 행사가 집중적으로 열리는 주간입니다. 뉴욕, 밀라노, 런던 패션 위크와 함께 4대 패션 위크로 꼽히는 '파리 패션 위크'는 컬렉션 중 가장 늦게 열리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패션 바이어들의 마지막 바잉의 마지막 기회로 여겨지며 가장 주목 받는 컬렉션으로 꼽히고 있죠. 지금 프랑스 파리는 '파리 패션 위크'를 즐기려는 패션 피플들로 들썩이고 있는데요. 뜨거운 열기로 가득한 이곳에서 루이까또즈로 멋을 낸 파리지앵의 스트릿룩을 만나보세요!


■ 도시에 활력을 불어넣는 파리지앵의 어반시크룩

  


이번 시즌은 '체크 패턴'의 열기가 굉장히 뜨겁습니다. 파리에서 스타일리스트로 활동하고 있는 ELISABETH TEIXEIRA는 올해 메가 트렌드인 체크 패턴의 수트로 멋을 냈는데요. 루이까또즈의 뉴 시그니처 패턴이 눈에 띄는 니스 라인의 토트백으로 독특한 포인트를 더했습니다. 스트랩을 더하면 크로스백으로도 활용할 수 있기 때문에 활기 넘치는 그녀의 스트릿룩과도 잘 어울리죠.



남자들의 전유물이라 여겨지는 오버사이즈 수트로 멋스럽게 소화한 ELISABETH는 블랙 컬러의 볼캡을 매치해 더욱 유니크한 분위기를 연출했는데요. 소매를 걷어 올리고 여러 개의 팔찌를 레이어드함으로써 잘 차려 입은 수트보다는 활동적인 느낌을 줘, 도시 여자를 위한 어반시크룩이 완성됐습니다.

니스 토트백(탠) > 



파리 패션 위크에서 함께한 니스 토트백은 고급스러운 패턴으로 다양한 룩에 잘 어우러지는 매력을 가진 아이템인데요. 언제나 당신의 일상을 빛내주는 루이까또즈와 함께 당신만의 런웨이를 걸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