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과 기업간의 co-marketing은 윈-윈 전략을 위한 기업들의 협업으로 이미 수많은 기업간에 이루어 지고 있는 대표적인 마케팅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는 기업간의 win-win에도 해당되지만 고객들에게 합리적인 소비를 가능하게 하는 기회를 제공해 주기도 합니다. 루이까또즈에서도 그 동안 여러 기업과 co-marketing을 진행해 왔는데요. 특별히 좋은 반응을 얻었던 대표적인 사례들을 되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LQ with Samsung ‘SENS’
루이까또즈에서 이 때 발표한 노트백은 두 회사가 제품 개발단계부터 합작하여 제작한 노트북 PC전용 패션 백으로 2가지 디자인으로 만들어졌습니다. 패션용 핸드백으로도 사용할 수 있도록 기존 제품과 차별화하여 선보여 이목을 집중 시켰습니다.
루이까또즈와 삼성전자의 협업은 제품성능 못지 않게 크기ㆍ무게ㆍ색상 같은 디자인 요소가 브랜드 가치를 결정짓는 핵심요소라는 것에 뜻을 함께 했기 때문에 이루어질 수 있었습니다. 자칫 별개일 것 같은 IT와 패션의 만남은 서로의 이미지를 공유 하는 win-win전략으로 좋은 반응을 얻으면서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습니다.
LQ with Coreana ‘자인’
코리아나 화장품은 2005년 11월부터 두 달간 백화점 매장에 경대를 전시하고, 자인의 스페셜 세트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루이까또즈의 '자인 미니 핸드백'을 선물했는데요.
경대는 예부터 여성의 아름다움과 맵시를 상징하는 중요한 도구로서 전통의 아름다움에서 현대의 미를 찾자는 의미로 제작된 '자인경대'는 고급스러움과 세련미가 공존하면서 미를 추구하는 여성들에게 많은 인기를 끌었습니다.
LQ with Peugeot
푸조에서는 ‘푸조207 루이까또즈카’를 출시했습니다. 내장 가죽시트 헤드레스트에 루이까또즈 로고를 붙여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살리고 자동차 외관에는 루이까또즈 로고와 프랑스 국기문양을 형상화한 엠블렘을 부착해 기존의 푸조자동차와 디자인을 차별화 하여 국내에 500대 한정 판매가 이루어졌습니다.
루이까또즈와 푸조 브랜드 모두 프랑스 태생이라는 공통점을 바탕으로 새로운 소비 코드를 제안했던 푸조 컬렉션은 젊은 층을 중심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는데요. 국내 고객들에게 보다 트렌디한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한다는데 의미가 있었습니다.
LQ with Olympus
2009년, 루이까또즈와 올림푸스'PEN'의 콜라보레이션 작업이 진행되었습니다. 아날로그적 감성을 살린 디자인으로 판매 동시에 매진행렬을 이어왔던 베스트셀러 PEN과 루이까또즈가 만나 PEN마니아를 비롯, 많은 이들로 부터 좋은 호응을 얻었는데요. 루이까또즈 브랜드 특유의 컬러를 사용한 가죽 소재의 스타일로 디자인 된 PEN 전용 액세서리는 카메라의 고급스럽고 클래식한 이미지를 살려주었습니다. 최근 드라마 '넝굴째 굴러온 당신'에서 김남주가 루이까또즈의 액세서리를 입은 카메라를 선보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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