틀에 박히지 않는 자신만의 스타일을 고수하는 것이 트렌드가 되었지만, 격식을 갖춰야 하는 오피스룩은 다양한 시도를 하기가 어려운 것이 현실이죠. 하지만 언제나 트렌디한 감각을 보여주고 싶은 것이 바로 오피스 레이디의 마음인데요. 직장인의 스타일링의 한 끗을 결정하는 것이 바로 액세서리입니다. 평범한 룩에 활력과 빛을 더해 주는 주얼리, 과연 나에게는 어떠한 주얼리가 어울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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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가장 많이 착용하는 액세서리의 소재와 컬러는 골드와 실버가 아닐까 싶은데요. 디자인이 예뻐 구입을 했지만 막상 피부톤과 어우러지지 않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곤 하죠. 그렇다면 나에게 어울리는 주얼리 컬러는 어떻게 골라야 할까요? 우선 창백한 하얀 피부의 쿨톤의 경우 은이나 화이트 골드 소재가 잘 어우러져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는데요. 여기에 컬러 스톤을 더하면 더욱 빛나는 주얼리 스타일링이 되죠. 노란빛 피부의 웜톤의 경우 골드나 로즈골드 컬러의 액세서리를 매치하면 세련된 느낌을 주는데요. 과감한 디자인의 주얼리를 착용하면 피부와 잘 어우러지면서도 스타일리쉬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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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스룩에 매치할 수 있는 주얼리로 가장 대표적인 것이 바로 귀걸이죠. 귀걸이는 얼굴형에 따라 디자인을 고르면 좋은데요. 동그란 얼굴형인 사람이 갸름하고 슬림하게 보이고 싶다면 길고 가는 디자인을 고르는 것이 좋죠. 또 얼굴에 각이 있는 편이라면 둥근 모양의 짧은 귀걸이가 갸름해 보이는 효과가 있답니다. 얼굴이 긴 편이라면 짧고 옆으로 넓은 귀걸이가 잘 어울리는데 비비드한 컬러나 반짝이는 소재의 귀걸이를 더하면 시선이 얼굴 위쪽으로 올라가 단점을 보완할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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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날이나 의상에 따라 목걸이를 활용해 룩에 포인트를 주는 방법도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의상의 넥 라인을 어떻게 연출했느냐에 따라 고르는 방법이 달라질텐데요. 기본적으로 많이 입는 유넥이나 브이넥의 경우 노출된 목에 어울리는 펜던트 장식의 목걸이를 활용하는 것이 좋답니다. 또 버튼을 모두 잠그거나 쇄골라인까지 덮는 상의를 입었다면 전체적으로 두껍고 볼드한 펜던트가 돋보이는 목걸이를 착용하면 룩을 더 돋보이게 만들어 줄 수 있습니다. 이와 더불어 넥 라인이 아닌 의상에 따라서도 그 연출 방법이 달라질 수 있는데요. 전체적인 룩의 분위기에 변화를 주고 싶다면 길게 늘어지는 목걸이를 착용하면 스타일링의 포인트로 활용할 수 있죠.
지금까지 직장인을 위한 주얼리 스타일링 팁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아이템 하나로 전체적인 분위기를 바꿔줄 수 있어 의상을 활용한 변화가 어려운 오피스 레이디를 위한 유용한 아이템이죠. 그렇기 때문에 본인에게 더 잘 어울리는 액세서리를 고르는 것이 중요합니다. 오는 31일까지 진행되는 프랑스&한국 쥬얼리 아트전에서는 다양한 아트 주얼리와 함께 나에게 어울리는 액세서리를 구입할 수 있는데요. 아티스트의 작품과 함께 예술과 함께하는 멋진 일상을 만나 보는 것은 어떨까요?
프랑스&한국 쥬얼리 아트전
"봄날의 신기루 - Mirage Printanier"
@PLATFORM-L, SEO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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